나도 지나온 그 학창 시절들이왜 이리 짠하고 안쓰러운지..그때만이 느끼는 감정들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나지 못하는 굴레그저 그런 세상에 한줄기의 빛그거면 됐다그거면 충분히 살아갈 힘을 줄 거야비록 현재는 너무 힘들지만그 시간들이 지나 내가 나에게 주는하나의 행복으로 거친 세상을 잘무탈하게 살아낼 거야우리 잘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