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동 이야기
조남주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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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 단어는 참 따뜻하고 좋다.
그런데 이젠 집은 단순 보금자리가 아닌
부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그로 인해 욕망과 이기심이 강해지는 듯 ..

우리 주변에, 아니 나조차도 겪어본 일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고
그게 너무 와닿아서 고통스럽기도 했다.


부동산 투기, 갑질, 기피시설, 층간 소음, 취업난
모든 것이 다 담긴 책




ㅇ238
근데 남 일이기만 한 일은 세상에 없더라고요.
나이 먹을수록 더 그렇고요. 그게 맞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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