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호텔에서 여대생 살해 사건이 일어났다.증거로는 체모의 몇 가닥이 전부였으나DNA 수사 시스템으로 용의자를 추정하고 범죄자 검거율 100%하지만 DNA 정보가 등록되지 않은 ˝Not Found˝의 미제 사건이 거듭되면서DNA 시스템의 단점이 노출되었으며 시스템 개발자는 살해를 당한다.개인적으로 DNA 수사는 증거가 부족한 사건들을분명 순조롭게 해결해 줄 것이다.현실에서도 정치가/재벌가 사람들은 수많은 범죄를 일으키고증거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죗값을 다 치르지 않는다..이런 상황에서 DNA 프로파일링으로 수사하는 날이 온다면과학기술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DNA 수사를 할 때 그들의 DNA 조작하여 모든 범죄에서 제외가 되고그들은 더 거만할 것이며 우린 더 많은 피해를 입을 텐데 ㅜㅜ더 슬픈 현실은 우린 알지 못한다는 것살기 좋은 나라가 우리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ㅇDNA 수사가 있어도 범죄는 일어납니다.체포될 게 빤한데 거기까지 생각이 못 미치는 사람들이많기 때문입니다.순간의 충동만으로도 움직이는 바람에묻지마 범죄 같은 것도 일어납니다.ㅇ그럼 사랑하는 사람은 어때?모든 것을 알고 싶어하는게 당연하지 않나?모든 걸 알 수 없기 때문에 끌리는 거야.알게 되면 사랑은 끝나지.사랑이란 빈 정보를 채우는 행위야ㅇ공무원들은 자기들 일을 편하게 하기 위해국민 정보를 모으려 들지.하지만 그렇게 모은 정보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어결국 나쁜 놈들 손에 넘어가 서민만 고통받지.그런 일을 여러 번 경험하다보니그 사회에서 사는 게 싫어졌다고 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