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수입] From The Bottom Up
Epic / 1995년 7월
평점 :
품절


총 12 트랙
토털 러닝 타임 57:37

"Michael Jackson" 옹(이하 "MJ"옹)의
"MJJ Music" 에서 첨이자 마지막으루 발굴된
여성트리오였드랬져
"MJ"옹이 건드렸다가
나름데루 짭짤하게 재미봤었는뎅
2집이 폭삭망하면서
("MJJ" 에서 나오면 다 망하놔??--; "3T"두 글겅--;)
메인보컬이었던 "Nicci(=니키, AKA "Nichole Gillbert"
(이하 "Nicci혹은 "NG") 도 "Solo" 활동이 무산되었져~
(몇몇곡에서 "Solo" 루 활동하기에 판낸줄알떠뉘 그뒤로 잠잠~~)
2집도 들을만하겅
("Darkchild" 의 초기적귀염 "Sound" 둥 들을수있겅~
"Babylove" 란 곡두 참 좋아했는뎅~
누가 껍데기는 놔두겅 알맹이만 훔쳐가서뤼--;)
본작은 제 사춘기 시절을 함께하던 음반중 하나인지라
그만큼 애착도 크다는^^*

1. Party Wit Me
제목과는 쩜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Slow Jam"두 아뉘겅--;)
"PD" 는 쩜 생소한 냥반인 "Jorge"G-man"Corante"와
"NG" 가 했네엽(머 "NG" 야 본작에서 대부분의 가사를 썼고
"PD" 와 작곡에두 왕왕 참여했응께^^)
개인적으론 하두 많이 듣다봉께 좋취만 나름데로 평작인듯^^;

2. Grapevyne
"Dave"Jean"Hall"의 초기적 "Sound"져~
(90년대 초중반을 그의 손 혹은 "Untouchable"(프로듀싱팀이름임)을
안거쳐간 "R&B" 음반은 없을듯 특히나 여성 보컬이나 그룹이라면~)
싱글컷되었었꿍 나름데루 인기있었지만 본인은 별루 안 좋아했슴--;
(싱글도 조오또 부실했던 기억이--;
레디오에디뜨와 앨범버전
떨렁 두개였던 격이--;)

3. If You Love Me
드뎌 명곡의 등장~
그녀들의 이름을 세상에 첨알렸슴서
가장 높은 순위까지 올랐던 곡이져
"Allstar(=Gordon Chambers)를 이때부텀
엄청 사랑했었는뎅 "Dave Hall" 과 같이 멩글었네엽
노래가사 쥐기겅 "Sound"쥐기겅 보컬두 쥐기겅^^*
(뮤비는 쩜 구리져--;
달밤에(그뉵과시함서) 체조하는 남정네들을 사냥(?)해서
차에 태우겅 가다 춤추다가 갑자기 비내리는 창가에서 노래하겅--;)
"Spellbound"가 "Sample"되었다길래 폴라압둘의 곡인줄 알았는데
"K-solo"란 분의 동명의 곡이네엽~
암턴 강추곡!!

4. Sometimes Dancin'
"Soulshock & Karlin" 의 초기적곡이져~
(당시(?) 안드레아 마틴&아이반 마티스 콤비(?)처럼
얘네들두 레게 싸운드 마뉘 차용했었다는~)
제가 좋아하는 곡중 하나이겅 멤버들이
직접 레게챤트두 들려준다는^^
(후반부의 보컬에드립은 거의 머라이어뇬 수준^^;)

5. I Can't Tell You Why
요즘두 가뭄에 콩나듯 이름이 뷔는
"Troy Taylor" 의 등장~
이글스의 고전을 리메이크 했는데..
주금임TT
원곡따윈 듣지두 않음TT
후반부에선 "Troy Taylor" 가
직접 보컬을 들려주면서 멤버인
"Maxee" 와 같이 에드립을 주고받구 하져~
강추곡~!!

6. Don't Cry For Me
"Untouchables" 의 잘 알려지지않은
"Darinwhittington" 이 멩글겅 "PD"를 했는뒈..
쩌끔은 싸구려틱한 싸운드가 개인적으론 별루..
(워낙 좋아하는 음반이기에 다 좋캐 들리긴 하쥐만^^;)
"JG"(가 누구쥐??)가 "Richard F" 와 "Todd S" 에게 바친다겅 하눈뒈
도통감이 안잡히는곡~
머 암턴 누구에게 바치는게 정상인듯 들리는곡--;

7. Pass The Lovin'
떠 다른 강추곡!
단~
너무 크게 들으면 "Maxee" 의 흡사 "인순이옹" 같이 들리는
코러스 부분의 압박으로 짜증을 유발할수도 있응께 주의요망~
멤버중 누가 하는진 머르겠쥐만 랩두 들려주는데..
가히 예술임(전문게스트 래퍼를 델따 쓴 느낌)
뮤비도 쩜 멋졌구(앨범 후면의 실루엣과 쩜 비슷한 느낌^^)
신나는 뽕댄스곡으로 웬만한곡엔 다 샘플되삐는
"James Brown" 옹의 "The Paycheck" 이 샘플되었슴~

8. Fruit Of Life
크크
제먹웃기눼--;
머 보컬은 최상이겅(두말할나위없이~)
곡은 나름데로 좋음~

9. True To Me
쩜 맘에 안드는 "Sound" 라 자주 건너뛰는곡
이런류의 숨막히는 느낌이 드는 비트와 사운드는 딱 질색

10. Wipe It Up
90년대 초중반의 전형적 업템포 알엔비 곡
당시엔 참 좋아했던곡중 하나인뒈..
지금은 별루~
초심자에겐 적격일지두^^;

11. Deeper Feelings (Ooh La La)
울랄랄라~
하는게 상당히 맘에 들었는데
역시나 지금은 쩜..
지금 들어두 싸운드면에선
(내가 언제나 얘기하는 싸운드란..
메카닉의 테크니컬함을 얘기하는게 절때아뉨~)
전혀 손색없쥐만 머랄까 이런풍에 쩜 식상했다고나 할까??
머 암턴 쓸만한(좋아했던^^;)곡

12. Half Of You
올스타가 요런곡둥 멩글었꾼^^;
올스타가 보컬(?)루 참여했꾸
직접피아노 연주도 들려주구 있슴
("NG"와의 듀엣곡(?)이라 봐야 하나--;)
앨범을 마무리하기에 적격인 그런 평온한 느낌을 주는 곡

음반제먹인 "From Da Bottom Up"처럼
바닥부터 끌어올리는 영혼의 소리를 들려주지는 못하지만
그에 가까운 느낌은 주는군요^^
리뷰를 해보려구 오랫만에 들었는데두 참 좋은 음반임
기회 닿으면 한번 사보시길^^
1,2집 모두 좋은곡들 많으니깐^^(개인적으론 1집을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입] R. Kelly
Jive / 1995년 7월
평점 :
절판


총 16 트랙
토털 러닝 타임 62:53

"R. Kelly"의 3집인 "R. Kelly"져^^
(동명의 셀프타이틀이라 그 이전까지는
데뷰앨범인줄 알고 있었던 무지한 시절이 있었다는--v)
본인이 "R. Kelly" 의 음반중 가장 좋아하는 음반으로
음반의 여기저기서 숫컷임을 강조하며
마초적이면서 노골적인 몇몇곡들이 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 애절함이 녹진한곡도
곳곳에 포진해 있슴으로 오키도키~
단지 "Aaliyah" 의 "PD" 로써의 커리어만 알고 있던터라
(앨범을 손에 넣었을 당시)
그에 대한 정가 전무후무했슴에도
"CDP"에 넣고 "Play Button" 을 누루는 순간부터
그는 내남자(?)가 되었다는^^;
지금들어도 그저 좋기만한 이 음반을
본인이 삶에 찌들어가면서 다시 찾게되니 그저 작은감동일뿐이라는~

1 Intro: The Sermon
인트로치곤 넘 멋들어진곡
신에 대한 경배로 가득찬 가스펠곡임
(지금의 망가진 켈리의 떼거지 대규모 합창단 코러스루
곡 하나 해치우는 전초가 되기 보담은
모태(?)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2 Hump Bounce
캬~ 제먹부텀 쥐기네
지극히 남성적인 어투(?)루 쓰인 가사가 인상적이며
"Sexy"한 여성코러스와 함께 신나는(?) "Sound" 가 예술인곡
본작을 대표하는 "Sound" 로 생각하심될듯
현란한 "Beat" 가 아니라도 화려한 코드진행 플레이 없이도
사람의 몸을 들썩거리게 하는건 쉽지 않은일임
가사 쥐김^^

3 Not Gonna Hold On
윗곡에 이어 "Sexy" 한 백보컬을 들려주는 "Strings" 는
목소리완 전혀 다른 육중한(?) 몸매와 외모를 지니고 있져^^;
(살 이빠이 쪄버린 돼지 "Eve" 를 연상하면 될듯~
"Eve" 가 살쪘단게 아뉘겅--;; 이를테면 그렇단말--v)
"Sparkle"의 1집에서도 코러스와 "Rap"을 도와주면서
"R. Kelly" 밑에서 커리어를 쌓아가는 듯하더뉘
"Keith Sweat" 의 도움으로 데뷔앨범을 내겅
"Sisqo" 의 "Thong Song" 을 "Cover(?)" 한
"Tongue Song" 을 살짝(?)히트시키더뉘 그이후론 잠잠해졌다는--v
역시나 잡설이 길었는데 본곡은 걍 무난한 트랙임

4 You Remind Me Of Something
꺄악~
본작에서 첫 싱글컷 된곡으로 95년도,
아니 "R. Kelly" 의 곡을 통틀어
최고의 "Male Anthem" 일듯~
첨에 본곡 한곡을 듣구선 바루 음반점 으루 달려갔었는뎅~
그만큼 "Sound" 쥐기겅 가사 예술~
"M/V Clip"은 당시 나온 수준이
전부다 고만고만항께롱 별 언급할 필요가 없겠껑~
("Blackstreet" 의 노디기리 + "Koffeebrown" 의 "After Party" 를
연상하면 딱일듯--v)
첨으로 제게 "R. Kelly" 란 존재를 각인시켜준곡으로 강추곡임~

5 Step In My Room
6 Baby, Baby, Baby, Baby, Baby...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슬로우 잼 두곡임~
하지만 역시나 가사는 예술임^^
4~6번까지는 "Additional Drumprogramming" 에
"Badboy" 의 겸둥이(?)
"Marro Winans" 가 도움을 줬군요~

7 Be Happy, (You To Be) - (with The Notorious B.I.G.)
컥~
"Biggie" 닥!!
"Fucikin' U 2Nite" 이전의 첫 조우네엽^^
본작에서 가장 비트 강한곡중 하나임^^;
(글타겅 들어보겅 실망하진 마시길~
또한..
본작이 늘어지는 & 졸리는 곡들루만 채워진건 아님을 강조~!!)

8 Down Low (Nobody Has To Know) - (with Ronald Isley/Ernie Isley)
ㅜㅜ
ㅜㅜ
그저 감동일뿐 ㅜㅜ
넘 좋아서 "Single" 도 구입했씀 ㅜㅜ
"M/V Clip" 을 보신분이라면
그 유치뽕한 신파극에 혀를 찻겠지만
본인에겐 감동의 물결이었씀
크게 설명이 불가능한 필청 리스트~ 강추트랙~!!!!
Ronald Isley 의 느끼한 보컬과 Ernie Isley 의 기타연주는
가히 예술~!!!!

9 I Can't Sleep Baby (If I)
헉~
날 죽이는구나 죽여ㅜㅜ
"R. Kelly" 자신의 곡 중(타 아티스트에게 준 곡을 제외한)
최고의 명곡 이자 감동표 발라드임TT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삘이 오쥐 않남??
아름다운(?) 뮤비또한 일품인것이~
본작 최고의 강추 트랙임~

10 Thank God It's Friday
난데없는 "Disco"풍의 곡이 쩜..
감동적인(?) 윗곡에 이어 난데없는
요런 땐스풍(?)의 곡이
나오는게 불만이지만
본인이 무척이나 좋아하는곡^^
역시나 "Strings" 이 참여해서 멋들어진 보컬을 들려주고 있고
비지스의 스테이 얼라이브의 알엔비판이라
정의 내리고 싶은 최고의 댄스(?)곡

11 Love Is On The Way
여자에겐 만족할만한 가사를 들려주는 귀여운 "R. Kelly" ㅋㅋ
이후 발매되는 음반마다 미친듯이 써먹는
"I'm Gonna Give It 2 Ya" 라는 에드립의 원조가 되는곡입져~
걍 무난한곡

12 Heaven If You Hear Me
애절한 인터루드구먼엽--;

13 Religious Love
가사는 참 애절한데 본인에게 별루 안 와닿는게 쩜 미안한곡^^;
곡 자체는 걍 무난~

14 Tempo Slow
영화 "Don't Be A Menace" 에 삽입되었던곡으로
국내 라센시에 삭제되었던 금지(?)곡 ㅋㅋ
가사가 앞서나온 곡들보담 특별히 야하다거나
신음소리 이펙트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짤렸는지는--;
(국내 라센으로 세가지 버젼이 나왔었져.
"Jive" 가 국내 "BMB" 배급으로 함 라센되었고
그담엔 오렌지라는 삼성산하의 음반사에서 함 나왔었껑
그 담에도 함 되었는데 산적은 없어서 어디였는지 정확히 모름--;)
암턴 고만고만한 평작임(직설적인 가사는 여전하쥐만--;)


15 As I Look Into My Life
16 Trade In My Life
이어지는듯 유연하게 흐르는 두곡으로
15번 트랙은 악기연주없이 아카펠라 녹음만으로 이뤄진곡이겅
16번 트랙은 "Kirk Franklin" 이 이끄는 대규모(?)합창단
("Choir Background Vocals") 이
알켈리의 리드로 멋들어진 화음을 들려주며
본작을 마무리하네엽(요즘 같은 떼거지 코러스가 아님을 재차 강조)

본작은 남들보다 늦었지만
"R. Kelly"라는 거물을 접하게 해준 고마운 (?) 앨범이자
본인과 사춘기 시절을 함께한 음반이기에
"R. Kelly" 음반중 최고라는 평을 받는
"12 Play" 보다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최소한 본작엔 알켈리의 어버버 랩
(엠씨 헤머가 랩 연습하듯 들리는--;)은 녹음되지 않았껑
"Sound" 자체도 알켈리 전성기의 바로 그것(!)을 들려주고 있으니~)
아직 알켈리의 음반을 접해 보지 않으신 분들에겐
자신있게 권해드리고 싶은 음반이네엽
(요걸 들구 맘에 든다면 "12 Play", "R" 순으로
감상하는게 바람직(?)할듯~)
최근에 나온 "Tp2.Com"이나
"쪼코렛 공장"같은 개허접 쓰레기는 무시하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licia Keys - Songs In A Minor - Repackage
알리시아 키스 (Alicia Key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총 16 트랙
토털 러닝 타임 63:12

"Repackage"(이하 "Repack") 홍수속에 단연 발군~
두번째로 나온 "Repack"이지만 내용면에선
"정규음반 + RepixEP + Unplugged" 로(2CD) 최상급임~
"Alicia Keys"에 대해선 다들 잘들 아시리라 믿고 언급은 건너뛰기로~
(본 Review 를 읽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 Repack을 선택하셨거나 혹은 구입 예정일듯 하오니 자세한건 속지를 참고하시길~ 충실한 속지^^;)
요즘 국내가수중 "거미" 라는 분이 얘랑 똑같이 성형하구 머리하구 의상 컨셉도 똑같이 하고 나와서리 갑자기 리뷰를 해야겠다는 일종의 의무감이--;

1. Piano And I
"Beethoven옹"의 "Moonlight Sonata" 연주와 더불어 그녀의 애드립과 허밍으로 시작하는 인트로
자신감에 충만한 "Alicia"를 느낄수 있음

2. Girlfriend
"ODB"의 "Brookyn Zoo"가 차용된 "JD"의 곡
"Joe"늠 의 전속파트너(?)인 "Joshua Thompson" 이 참여했으며 간간히 들리는 "JD"의 추임새(?)가 짜증을 가중시키는 "JD"의 "압박 어택"이 참으로 부담스런 곡--;;

3. How Come You Don't Call Me
원곡을 능가하는 "Remake"곡
가사 쥐기겅 보컬 주기겅 앨범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

4. Fallin'
2001년 3.4월쯤??
한국 BMG 본사에서 이것저것 프로모 비디오를 뒤적이다 찾아낸 낯익은 이름 하나....
몇 "OST"등에서 이름을 보아왔던(단지 이름만~) 터이라 별 기대없이 "VCR"의 "Play Button"을 누르고 앉았더랬져~
보나마나 못생긴 뚱땡이 아줌마려니 하는....
"I keep on fallin'" 이 한소절에 본인은 얼어붙어서 자리를 뜰수 없었고(아름다운 외모(?) 때문이라기 보담은 멋들어진 보컬에 클래식 피아노와 선율의 리드에 맞춘 그 "Blues Feel"의 특이함에 바로 꽂혀버렸고 온 몸에 소름이 돋고 전율이 느껴졌던 그 순간은 감동의 눈물로 물결쳤었음)
단박에 히트를 예감한 "大곡"
요곡 하나로도 본작의 가치는 충분
필청 리스트이자 본인의 강추곡

5. Troubles
머 별루 안듣고 넘겨버리기 일수인 곡인지라 ^^;
잘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는곡
이 곡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건말건 내 귀에 안들어 오는 곡인지라 --;

6. Rock Wit U
OST "Shaft" 에 수록되었던곡으로
"Isaac Hayes"가 참여했다고 해서 상당히 관심을 끌었지만
"OST version"으로도 본인의 사랑을(?) 받지못했기에....
이슈의 화두를 "Isaac Hayes"에 맞추기 보담은
현재 그녀의 "Sound"를 완성하는데 초석이된 초기작 정도로만 봐주면
무방할듯(차라리 "Da Brat"3집의 "interlude"에서 그녀의 욕(?)이 녹음된 과거(?)가 훨씬 이슈(?)가 되지 않을까? --; 욕까쥔 아뉘겅 쩜 입이 거친 여자애가 남자랑 의견충돌(?)을 하는 내용이쥐만~)

7. A Womans Worth
처음엔 별로였는데 싱글컷되구나서 가사를 찾아보고 나서 바로 필 꽂힌곡^^;
"Sound"못지않게 가사를 중시하는 본인으로썬 아주 맘에 들지만
"Sound"자체두 아주 멋들어진곡.
헤어진 앤인 김포의 KIS군에게 미국반을 빌려서 요곡을 첨 접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엽^^;

8. Jane Doe
"Kandi"와의 "Duet"곡(혹은 최소한 "feat"의 수준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그녀의 비중이 큰 곡.
"Kandi"의 영향도 많이 받았지만 "Alicia"의 색은 잃치않는으로
"Kandi"의 곡 치고는 상당히 얌전한(!) 편임.

9. Goodbye
도입부의 피아노 연주부터 청자를 잡아끄는 아주 매력적인곡
이전의 그의 음반에서 그녀가 Back Vocal과 피아노연주를 맡아줬던데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 "Brian Mcknight"이 프로듀싱과 "Instrument"를 맡아 해줬네엽
크게 튀진 않지만 덮어두기엔 너무나 아까운 멋진 곡

10. The Life
"Percussion"의 연주로 시작되는 곡으로 그저 그런 평작

11. Mr Man (Duet With Jummy Cozier)
"Jimmy Cozier"와의 듀엣곡으로 역시나 그의 데뷰음반에도 수록된곡으로 머 역시나 본인의 귀를 잡아끄는 특이한 마력이 없는지라 넘겨버리기 일수인곡

12. Never Felt This Way (Interlude)
앞서언급했던 "B.M"의 데뷰음반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본작의 또 다른 리메이크곡
클래시컬한 분위기로 어렌지되었고 보컬이 "Alicia"로 바꼈단걸 제외하곤 특이한게 없는 평작 멜로디라인의 일부(?)가 이어지는 곡인 "Butterflyz"의 "Remix ver"과 유사하다는..
(글고보니 9번트랙인 "good bye"와두 비슷한듯--;
둘다 같은 인간의 곡이라 그런가?
아뉨 둘다 피아노 인트로라 그런가--;)
인터루드 치곤 상당히...

13. Butterflyz
위의 인터루드 덕으로 곡이 바루 연결되어 흡사 같은곡으로 느껴지는 곡(메들리곡처럼)
그녀의 라이브 등지에서도 바루 연결해서 부르기도 하니깐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하다는~
머 크게 신경거슬리지 않는 평작인듯.

14. Why Do I Fee So Sad
"Warryn Campbell"이 참여했지만 전혀 그의 터치가 느껴지지 않는곡
베이스라인이.. 이름은 잘 격 안나는데
(퀸라티파인듯~ "OST Set If Off"아님 "Sunset Park")
암턴 여성랩퍼의 곡과 같네염

15. Caged Bird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안성맞춤인 평온한 곡임
(싸운드나 가사나 양쪽 다 참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슴
물론 그녀의 보컬도 물 흐르듯 유연함을^^*)

16. Lovin' U
"Lovin'U"라는곡인뎅..
고전을 리메이크 한건지 야가 멩근건진 모르겠는데
(히든트랙이라 부클릿어디에도 크레딧이 올라있지 않아서뤼--;
모르는게 죄쥐--;)
"Mary"가 "Remake"하기도 했던 "Carole King"의 고전인"(U Make Me Feel Like A)Natural Woman"이 차용된듯 하고 "En Vogue"의 "Hooked On Ur Love"도 연상되는 다분히 블루스와 재지함에 대한 탐닉(?)이
계산하고 의도(?)된듯 느껴지는곡




CD 2
총 15 트랙
토털 러닝 타임 49:53

1.Girlfriend (KrucialKeys Sista Girl Mix) (Bonus Track)
"Alicia" 자신이 "Remix"한 곡으로 원곡의 분위기를 크게 해치지 않음서 (사실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싸운드 디자인&배치에선 상당한 차이가 있씀~악기를 골라 틀을 능력이 없다면 본인처럼 드럼머신의 비트만이 달라졌다고 느낄듯)

2. Gangsta Lovin (With Eve) (Bonus Track)
신곡(?)중 한곡이져
"Eve"의 3집(?어캐된건지 3집이라고 나왔는뎅 2집에 수록곡도 들어있는것도 같구 자세히 모르겠는뎅 3집이라기엔 음반 발매텀이(term)넘 짧은거 아니었낭?? 앞서 발매된거 사장시키고 새로 미는 2집인지 3집인지 아직도 감이 안잡히지만 암턴)
수록곡이자 첫싱글 이었던 곡으로
"Alicia"와는 별루 안 어울리는듯한곡...
"Eve"가 전면적으로 대두된곡이지 "Alicia"는 말그대로 "feat"수준인 그저그런곡

3. Fallin (Remix) (Bonus Track)
"Alicia"의 또 다른 "Brain"인 "Kerry Brothers"가 프로듀싱과 Remix를 맡아준곡으로 원곡의 아카펠라를 쓰지않고 새로녹음했는데 개인적으로 별루 좋아하지 않는 "Remix ver"임
(단 "Busta의 래핑은 언제들어도 귀엽다는 ^^;)

4. A Womans Worth (Remix) (Bonus Track)
역시나 그녀자신이 리믹스한 버젼으로
원곡보담 백만배 나은 버젼임 (전혀 다른곡이라 봐도 무방)
오페라 "Carman"이나 얼마전 "MTV"서 방영했던 "Hiphopera""Carman"같이 느껴지는(흡사 클래식과 힙합알엔비의 접목을 꾀했단 쫄딱한 "Envogue" 4집(본인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지만)의 수록곡과 유사한 느낌의)
"짬뽕(?)퓨젼(?)클래식컬 오페라 리믹스"(헥헥 이름두 길다--;)임
역시나 새로이 녹음된 아카펠라를 이용하고 있으며 참 매력적인 리믹스임

5. Butterflyz (Rogers Release Mix) (Bonus Track)
6. Troubles (J Jay And Chris Lum Bootleg Mix) (Bonus Track)
두곡 모두 댄스로 리믹스되었슴.
5번은 원곡은 별루지만 댄스믹스로 새로이 사운드가 변모되었고
6번은 원곡을 더욱 친밀감있게(원곡의 분위기를 크게 해치지 않음서)
댄스믹스처리되어 변모한점이 상당히 이채(?)롭다는~
두곡 모두 맘에 들게 믹스되었지만
개인적으로 6번 버전에 후한점수를 주고싶다는

7. How Come You Dont Call Me (Neptunes Remix) (Bonus Track)
꺄악~ "Neptunes Remix"닥~
역시나 새로 녹음된 아카펠라를 쓰고 있으며
"Neptunes Remix"답게 초죽음이라는TT
원곡(알리샤의 리메이크 버전)보담 더 듣기 좋타는~
본 "Remix EP"중 최고의 "Mix"임
들어보기전까진 동조하긴 힘들듯--;
(게다가 넵튠 싸운드를 안좋아한다면 쩜..
머 그들의 냄새(?)가 쩜 덜나긴 했지만..)

8. Fallin (Ali Version) (Bonus Track)
"Ali"에 수록된 버전으로 본작("Song In A Minor")에
수록되기 이전의 버전인지라
"Extended Ver"이라기보담은 "Early Model Ver"이라고나 할까나--;
"Orchstra Part"와 "String Section"이 강조된 버전임.

9. Moonlight Sonata LInterludio Ambivalente Aint Misbeha
(Bonus Track)
10. Goodbye (Bonus Track)
11. Never Felt This Way (Bonus Track)
12. Butterflyz (Bonus Track)
13. Caged Bird (Bonus Track)
14. I Got A Little Something For You (Bonus Track)
15. Someday Well All Be Free (Bonus Track)
"Washington에 Seattle의 Key Arena"에서 2002년 8월 10일에 있었던
"Unplugged" 공연 실황을 "recording"한것으로
대부분의 곡들이 "live"에 맞게끔 짧게 편집되었거나
메들리 형식으로 연결되어 있기도 하는등의 편곡이 되어있네엽
그녀의 힛트곡들은 불려지지 않은것인지 짤려있는것인지는 모르겠는데
14번같은 앨벎 미수록곡도 실려있고
15번같은 "Donny Hathaway"의 곡을 재해석해서 수록한것도 있어서
팬들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듯
(사실 이런건 직접 보던지 아님 최소한 동영상으루 봐야 제 맛인뎅..
그녀는 언제나 "live"에서 키보드나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면서 부르니깐...)

요 리팩 진짜 강추입니당~
아쥑 안사신분들 버뜩들 사쉬구엽~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아티스트임돠~
지켜들 보자구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