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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From The Bottom Up
Epic / 1995년 7월
평점 :
품절
총 12 트랙
토털 러닝 타임 57:37
"Michael Jackson" 옹(이하 "MJ"옹)의
"MJJ Music" 에서 첨이자 마지막으루 발굴된
여성트리오였드랬져
"MJ"옹이 건드렸다가
나름데루 짭짤하게 재미봤었는뎅
2집이 폭삭망하면서
("MJJ" 에서 나오면 다 망하놔??--; "3T"두 글겅--;)
메인보컬이었던 "Nicci(=니키, AKA "Nichole Gillbert"
(이하 "Nicci혹은 "NG") 도 "Solo" 활동이 무산되었져~
(몇몇곡에서 "Solo" 루 활동하기에 판낸줄알떠뉘 그뒤로 잠잠~~)
2집도 들을만하겅
("Darkchild" 의 초기적귀염 "Sound" 둥 들을수있겅~
"Babylove" 란 곡두 참 좋아했는뎅~
누가 껍데기는 놔두겅 알맹이만 훔쳐가서뤼--;)
본작은 제 사춘기 시절을 함께하던 음반중 하나인지라
그만큼 애착도 크다는^^*
1. Party Wit Me
제목과는 쩜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Slow Jam"두 아뉘겅--;)
"PD" 는 쩜 생소한 냥반인 "Jorge"G-man"Corante"와
"NG" 가 했네엽(머 "NG" 야 본작에서 대부분의 가사를 썼고
"PD" 와 작곡에두 왕왕 참여했응께^^)
개인적으론 하두 많이 듣다봉께 좋취만 나름데로 평작인듯^^;
2. Grapevyne
"Dave"Jean"Hall"의 초기적 "Sound"져~
(90년대 초중반을 그의 손 혹은 "Untouchable"(프로듀싱팀이름임)을
안거쳐간 "R&B" 음반은 없을듯 특히나 여성 보컬이나 그룹이라면~)
싱글컷되었었꿍 나름데루 인기있었지만 본인은 별루 안 좋아했슴--;
(싱글도 조오또 부실했던 기억이--;
레디오에디뜨와 앨범버전
떨렁 두개였던 격이--;)
3. If You Love Me
드뎌 명곡의 등장~
그녀들의 이름을 세상에 첨알렸슴서
가장 높은 순위까지 올랐던 곡이져
"Allstar(=Gordon Chambers)를 이때부텀
엄청 사랑했었는뎅 "Dave Hall" 과 같이 멩글었네엽
노래가사 쥐기겅 "Sound"쥐기겅 보컬두 쥐기겅^^*
(뮤비는 쩜 구리져--;
달밤에(그뉵과시함서) 체조하는 남정네들을 사냥(?)해서
차에 태우겅 가다 춤추다가 갑자기 비내리는 창가에서 노래하겅--;)
"Spellbound"가 "Sample"되었다길래 폴라압둘의 곡인줄 알았는데
"K-solo"란 분의 동명의 곡이네엽~
암턴 강추곡!!
4. Sometimes Dancin'
"Soulshock & Karlin" 의 초기적곡이져~
(당시(?) 안드레아 마틴&아이반 마티스 콤비(?)처럼
얘네들두 레게 싸운드 마뉘 차용했었다는~)
제가 좋아하는 곡중 하나이겅 멤버들이
직접 레게챤트두 들려준다는^^
(후반부의 보컬에드립은 거의 머라이어뇬 수준^^;)
5. I Can't Tell You Why
요즘두 가뭄에 콩나듯 이름이 뷔는
"Troy Taylor" 의 등장~
이글스의 고전을 리메이크 했는데..
주금임TT
원곡따윈 듣지두 않음TT
후반부에선 "Troy Taylor" 가
직접 보컬을 들려주면서 멤버인
"Maxee" 와 같이 에드립을 주고받구 하져~
강추곡~!!
6. Don't Cry For Me
"Untouchables" 의 잘 알려지지않은
"Darinwhittington" 이 멩글겅 "PD"를 했는뒈..
쩌끔은 싸구려틱한 싸운드가 개인적으론 별루..
(워낙 좋아하는 음반이기에 다 좋캐 들리긴 하쥐만^^;)
"JG"(가 누구쥐??)가 "Richard F" 와 "Todd S" 에게 바친다겅 하눈뒈
도통감이 안잡히는곡~
머 암턴 누구에게 바치는게 정상인듯 들리는곡--;
7. Pass The Lovin'
떠 다른 강추곡!
단~
너무 크게 들으면 "Maxee" 의 흡사 "인순이옹" 같이 들리는
코러스 부분의 압박으로 짜증을 유발할수도 있응께 주의요망~
멤버중 누가 하는진 머르겠쥐만 랩두 들려주는데..
가히 예술임(전문게스트 래퍼를 델따 쓴 느낌)
뮤비도 쩜 멋졌구(앨범 후면의 실루엣과 쩜 비슷한 느낌^^)
신나는 뽕댄스곡으로 웬만한곡엔 다 샘플되삐는
"James Brown" 옹의 "The Paycheck" 이 샘플되었슴~
8. Fruit Of Life
크크
제먹웃기눼--;
머 보컬은 최상이겅(두말할나위없이~)
곡은 나름데로 좋음~
9. True To Me
쩜 맘에 안드는 "Sound" 라 자주 건너뛰는곡
이런류의 숨막히는 느낌이 드는 비트와 사운드는 딱 질색
10. Wipe It Up
90년대 초중반의 전형적 업템포 알엔비 곡
당시엔 참 좋아했던곡중 하나인뒈..
지금은 별루~
초심자에겐 적격일지두^^;
11. Deeper Feelings (Ooh La La)
울랄랄라~
하는게 상당히 맘에 들었는데
역시나 지금은 쩜..
지금 들어두 싸운드면에선
(내가 언제나 얘기하는 싸운드란..
메카닉의 테크니컬함을 얘기하는게 절때아뉨~)
전혀 손색없쥐만 머랄까 이런풍에 쩜 식상했다고나 할까??
머 암턴 쓸만한(좋아했던^^;)곡
12. Half Of You
올스타가 요런곡둥 멩글었꾼^^;
올스타가 보컬(?)루 참여했꾸
직접피아노 연주도 들려주구 있슴
("NG"와의 듀엣곡(?)이라 봐야 하나--;)
앨범을 마무리하기에 적격인 그런 평온한 느낌을 주는 곡
음반제먹인 "From Da Bottom Up"처럼
바닥부터 끌어올리는 영혼의 소리를 들려주지는 못하지만
그에 가까운 느낌은 주는군요^^
리뷰를 해보려구 오랫만에 들었는데두 참 좋은 음반임
기회 닿으면 한번 사보시길^^
1,2집 모두 좋은곡들 많으니깐^^(개인적으론 1집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