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ia Keys - Songs In A Minor - Repackage
알리시아 키스 (Alicia Key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총 16 트랙
토털 러닝 타임 63:12

"Repackage"(이하 "Repack") 홍수속에 단연 발군~
두번째로 나온 "Repack"이지만 내용면에선
"정규음반 + RepixEP + Unplugged" 로(2CD) 최상급임~
"Alicia Keys"에 대해선 다들 잘들 아시리라 믿고 언급은 건너뛰기로~
(본 Review 를 읽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 Repack을 선택하셨거나 혹은 구입 예정일듯 하오니 자세한건 속지를 참고하시길~ 충실한 속지^^;)
요즘 국내가수중 "거미" 라는 분이 얘랑 똑같이 성형하구 머리하구 의상 컨셉도 똑같이 하고 나와서리 갑자기 리뷰를 해야겠다는 일종의 의무감이--;

1. Piano And I
"Beethoven옹"의 "Moonlight Sonata" 연주와 더불어 그녀의 애드립과 허밍으로 시작하는 인트로
자신감에 충만한 "Alicia"를 느낄수 있음

2. Girlfriend
"ODB"의 "Brookyn Zoo"가 차용된 "JD"의 곡
"Joe"늠 의 전속파트너(?)인 "Joshua Thompson" 이 참여했으며 간간히 들리는 "JD"의 추임새(?)가 짜증을 가중시키는 "JD"의 "압박 어택"이 참으로 부담스런 곡--;;

3. How Come You Don't Call Me
원곡을 능가하는 "Remake"곡
가사 쥐기겅 보컬 주기겅 앨범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

4. Fallin'
2001년 3.4월쯤??
한국 BMG 본사에서 이것저것 프로모 비디오를 뒤적이다 찾아낸 낯익은 이름 하나....
몇 "OST"등에서 이름을 보아왔던(단지 이름만~) 터이라 별 기대없이 "VCR"의 "Play Button"을 누르고 앉았더랬져~
보나마나 못생긴 뚱땡이 아줌마려니 하는....
"I keep on fallin'" 이 한소절에 본인은 얼어붙어서 자리를 뜰수 없었고(아름다운 외모(?) 때문이라기 보담은 멋들어진 보컬에 클래식 피아노와 선율의 리드에 맞춘 그 "Blues Feel"의 특이함에 바로 꽂혀버렸고 온 몸에 소름이 돋고 전율이 느껴졌던 그 순간은 감동의 눈물로 물결쳤었음)
단박에 히트를 예감한 "大곡"
요곡 하나로도 본작의 가치는 충분
필청 리스트이자 본인의 강추곡

5. Troubles
머 별루 안듣고 넘겨버리기 일수인 곡인지라 ^^;
잘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는곡
이 곡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건말건 내 귀에 안들어 오는 곡인지라 --;

6. Rock Wit U
OST "Shaft" 에 수록되었던곡으로
"Isaac Hayes"가 참여했다고 해서 상당히 관심을 끌었지만
"OST version"으로도 본인의 사랑을(?) 받지못했기에....
이슈의 화두를 "Isaac Hayes"에 맞추기 보담은
현재 그녀의 "Sound"를 완성하는데 초석이된 초기작 정도로만 봐주면
무방할듯(차라리 "Da Brat"3집의 "interlude"에서 그녀의 욕(?)이 녹음된 과거(?)가 훨씬 이슈(?)가 되지 않을까? --; 욕까쥔 아뉘겅 쩜 입이 거친 여자애가 남자랑 의견충돌(?)을 하는 내용이쥐만~)

7. A Womans Worth
처음엔 별로였는데 싱글컷되구나서 가사를 찾아보고 나서 바로 필 꽂힌곡^^;
"Sound"못지않게 가사를 중시하는 본인으로썬 아주 맘에 들지만
"Sound"자체두 아주 멋들어진곡.
헤어진 앤인 김포의 KIS군에게 미국반을 빌려서 요곡을 첨 접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엽^^;

8. Jane Doe
"Kandi"와의 "Duet"곡(혹은 최소한 "feat"의 수준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그녀의 비중이 큰 곡.
"Kandi"의 영향도 많이 받았지만 "Alicia"의 색은 잃치않는으로
"Kandi"의 곡 치고는 상당히 얌전한(!) 편임.

9. Goodbye
도입부의 피아노 연주부터 청자를 잡아끄는 아주 매력적인곡
이전의 그의 음반에서 그녀가 Back Vocal과 피아노연주를 맡아줬던데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 "Brian Mcknight"이 프로듀싱과 "Instrument"를 맡아 해줬네엽
크게 튀진 않지만 덮어두기엔 너무나 아까운 멋진 곡

10. The Life
"Percussion"의 연주로 시작되는 곡으로 그저 그런 평작

11. Mr Man (Duet With Jummy Cozier)
"Jimmy Cozier"와의 듀엣곡으로 역시나 그의 데뷰음반에도 수록된곡으로 머 역시나 본인의 귀를 잡아끄는 특이한 마력이 없는지라 넘겨버리기 일수인곡

12. Never Felt This Way (Interlude)
앞서언급했던 "B.M"의 데뷰음반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본작의 또 다른 리메이크곡
클래시컬한 분위기로 어렌지되었고 보컬이 "Alicia"로 바꼈단걸 제외하곤 특이한게 없는 평작 멜로디라인의 일부(?)가 이어지는 곡인 "Butterflyz"의 "Remix ver"과 유사하다는..
(글고보니 9번트랙인 "good bye"와두 비슷한듯--;
둘다 같은 인간의 곡이라 그런가?
아뉨 둘다 피아노 인트로라 그런가--;)
인터루드 치곤 상당히...

13. Butterflyz
위의 인터루드 덕으로 곡이 바루 연결되어 흡사 같은곡으로 느껴지는 곡(메들리곡처럼)
그녀의 라이브 등지에서도 바루 연결해서 부르기도 하니깐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하다는~
머 크게 신경거슬리지 않는 평작인듯.

14. Why Do I Fee So Sad
"Warryn Campbell"이 참여했지만 전혀 그의 터치가 느껴지지 않는곡
베이스라인이.. 이름은 잘 격 안나는데
(퀸라티파인듯~ "OST Set If Off"아님 "Sunset Park")
암턴 여성랩퍼의 곡과 같네염

15. Caged Bird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안성맞춤인 평온한 곡임
(싸운드나 가사나 양쪽 다 참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슴
물론 그녀의 보컬도 물 흐르듯 유연함을^^*)

16. Lovin' U
"Lovin'U"라는곡인뎅..
고전을 리메이크 한건지 야가 멩근건진 모르겠는데
(히든트랙이라 부클릿어디에도 크레딧이 올라있지 않아서뤼--;
모르는게 죄쥐--;)
"Mary"가 "Remake"하기도 했던 "Carole King"의 고전인"(U Make Me Feel Like A)Natural Woman"이 차용된듯 하고 "En Vogue"의 "Hooked On Ur Love"도 연상되는 다분히 블루스와 재지함에 대한 탐닉(?)이
계산하고 의도(?)된듯 느껴지는곡




CD 2
총 15 트랙
토털 러닝 타임 49:53

1.Girlfriend (KrucialKeys Sista Girl Mix) (Bonus Track)
"Alicia" 자신이 "Remix"한 곡으로 원곡의 분위기를 크게 해치지 않음서 (사실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싸운드 디자인&배치에선 상당한 차이가 있씀~악기를 골라 틀을 능력이 없다면 본인처럼 드럼머신의 비트만이 달라졌다고 느낄듯)

2. Gangsta Lovin (With Eve) (Bonus Track)
신곡(?)중 한곡이져
"Eve"의 3집(?어캐된건지 3집이라고 나왔는뎅 2집에 수록곡도 들어있는것도 같구 자세히 모르겠는뎅 3집이라기엔 음반 발매텀이(term)넘 짧은거 아니었낭?? 앞서 발매된거 사장시키고 새로 미는 2집인지 3집인지 아직도 감이 안잡히지만 암턴)
수록곡이자 첫싱글 이었던 곡으로
"Alicia"와는 별루 안 어울리는듯한곡...
"Eve"가 전면적으로 대두된곡이지 "Alicia"는 말그대로 "feat"수준인 그저그런곡

3. Fallin (Remix) (Bonus Track)
"Alicia"의 또 다른 "Brain"인 "Kerry Brothers"가 프로듀싱과 Remix를 맡아준곡으로 원곡의 아카펠라를 쓰지않고 새로녹음했는데 개인적으로 별루 좋아하지 않는 "Remix ver"임
(단 "Busta의 래핑은 언제들어도 귀엽다는 ^^;)

4. A Womans Worth (Remix) (Bonus Track)
역시나 그녀자신이 리믹스한 버젼으로
원곡보담 백만배 나은 버젼임 (전혀 다른곡이라 봐도 무방)
오페라 "Carman"이나 얼마전 "MTV"서 방영했던 "Hiphopera""Carman"같이 느껴지는(흡사 클래식과 힙합알엔비의 접목을 꾀했단 쫄딱한 "Envogue" 4집(본인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지만)의 수록곡과 유사한 느낌의)
"짬뽕(?)퓨젼(?)클래식컬 오페라 리믹스"(헥헥 이름두 길다--;)임
역시나 새로이 녹음된 아카펠라를 이용하고 있으며 참 매력적인 리믹스임

5. Butterflyz (Rogers Release Mix) (Bonus Track)
6. Troubles (J Jay And Chris Lum Bootleg Mix) (Bonus Track)
두곡 모두 댄스로 리믹스되었슴.
5번은 원곡은 별루지만 댄스믹스로 새로이 사운드가 변모되었고
6번은 원곡을 더욱 친밀감있게(원곡의 분위기를 크게 해치지 않음서)
댄스믹스처리되어 변모한점이 상당히 이채(?)롭다는~
두곡 모두 맘에 들게 믹스되었지만
개인적으로 6번 버전에 후한점수를 주고싶다는

7. How Come You Dont Call Me (Neptunes Remix) (Bonus Track)
꺄악~ "Neptunes Remix"닥~
역시나 새로 녹음된 아카펠라를 쓰고 있으며
"Neptunes Remix"답게 초죽음이라는TT
원곡(알리샤의 리메이크 버전)보담 더 듣기 좋타는~
본 "Remix EP"중 최고의 "Mix"임
들어보기전까진 동조하긴 힘들듯--;
(게다가 넵튠 싸운드를 안좋아한다면 쩜..
머 그들의 냄새(?)가 쩜 덜나긴 했지만..)

8. Fallin (Ali Version) (Bonus Track)
"Ali"에 수록된 버전으로 본작("Song In A Minor")에
수록되기 이전의 버전인지라
"Extended Ver"이라기보담은 "Early Model Ver"이라고나 할까나--;
"Orchstra Part"와 "String Section"이 강조된 버전임.

9. Moonlight Sonata LInterludio Ambivalente Aint Misbeha
(Bonus Track)
10. Goodbye (Bonus Track)
11. Never Felt This Way (Bonus Track)
12. Butterflyz (Bonus Track)
13. Caged Bird (Bonus Track)
14. I Got A Little Something For You (Bonus Track)
15. Someday Well All Be Free (Bonus Track)
"Washington에 Seattle의 Key Arena"에서 2002년 8월 10일에 있었던
"Unplugged" 공연 실황을 "recording"한것으로
대부분의 곡들이 "live"에 맞게끔 짧게 편집되었거나
메들리 형식으로 연결되어 있기도 하는등의 편곡이 되어있네엽
그녀의 힛트곡들은 불려지지 않은것인지 짤려있는것인지는 모르겠는데
14번같은 앨벎 미수록곡도 실려있고
15번같은 "Donny Hathaway"의 곡을 재해석해서 수록한것도 있어서
팬들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듯
(사실 이런건 직접 보던지 아님 최소한 동영상으루 봐야 제 맛인뎅..
그녀는 언제나 "live"에서 키보드나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면서 부르니깐...)

요 리팩 진짜 강추입니당~
아쥑 안사신분들 버뜩들 사쉬구엽~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아티스트임돠~
지켜들 보자구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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