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 쑥쑥~ 아기 마사지
야마다 미츠토시 지음 / 리스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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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제 갓 50일을 넘었는데..그 동안 아기마사지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

대충 목욕 후.. 아기 온몸에 로션을 바르면서 주물주물 해줬는데..

요런 책이 있다니.. 마사지 하는법을 모르는 엄마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책도 얇고 사이즈도 작아서 손쉽게 볼 수 있고, 휴대하기도 편하다.

순환마사지의 효과

아기가 침착해지고 / 밤에 깨서 우는 일이 없어지고 / 큰 애정을 느끼게 되고 / 키가 빨리 자라고 / 장운동이 좋아지고 / 우유를 잘 마신다.

 

 

아직 맛사지 시작한지 초기단계라 효과가 재빨리 오진 않지만,

 확실히 맛사지 하는 동안 아기가 좋아한다.

 

튼튼 쑥쑥 아기마사지 책의 순서는

Chapter 1 ~ 4까지 있는데

마사지 뿐만 아니라. 아기상태 설명 및 추천하는 생활습관 등도 설명해주고 있다. 

 

 

마사지 할때 신경써야 하는 세심한 설명 부터..

순환마사지의 기본 방법으로 각각의 신체별로 전신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줘서 따라하기 쉽다.

또한 증상에 따른 아기순환마사지는 chapter 3전체에 설명해 주고 있다.

 

기본 마사지 부터 증상에 따른 마사지까지..

베이비 마사지는 이 책 한권이면 충분히 아기한테 맛사지를 해줄 수 있다.

 

좀 아쉬운 점은 마사지의 그림설명보다는

사진이 있었음 좀 더 보기쉽고 따라하기 좀 더 쉽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간단하게 설명까지 되어있어서

누구나 보고 읽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제 목욕 후, 튼튼 쑥쑥 아기마사지 책에 나와있는데로 마사지를 해 줄 수 있어서..

아가도 좋고, 엄마도 기분좋게 좀 더 아기의 몸을 만지면서 마사지 해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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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베이비 - 미 전역을 휩쓴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육아 비법 12가지
젠 버만 지음, 유상희.조응주 옮김 / 초록물고기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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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육아책을 읽는 동안, 하나같이 모든 저자들이 강요하는 것이.. 생후 3년 까지가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를 한다.3년 동안은 아이의 가치관 및 정체성, 자존감 이 모든것이 어울려 하나의 성격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이 책도 어김없이 그 3년을 중요하게 생각 하고 있다.

아이가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자의식을 키우고, 신뢰를 배우는 시기를 그 3년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제목인 슈퍼베이비는 "뛰어난 영재 만들기" 말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런 슈퍼베이비를 만들려는 부모들을 계몽하고 교육하는 책이다. 이 책은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러기 위해선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길잡이를 알려주고, 무엇보다 아이와 부모와의 소통이 잘 이울어 질 수 있도록 코치해주고 가르쳐 준다. 칭찬을 할 때에도, 무조건적인 칭찬보다, 결과론적인 칭찬보단 과정에 대한 칭잔과 칭찬이 너무 잦아서도 안되며, 그 이유를 알려주어서 아이를 키우고 훈육하는데 있어서 좀 더 정확히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겪은 육아의 경험과 다른 사례들을 섞어서 좀 더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분들도 많이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호락호락하게 여유부리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의 분량이 아니다. 집중하면서, 꼼꼼히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가 프롤로그에도 썻듯이, 처음부터 12장까지 차례대로 읽어도 되지만, 관심 있는 장이나 주제를 골라서 읽어도 된다.  하지만 결코 쉽게쉽게 읽어 넘기지 말고, 곱씹으면서 하나하나 되새기면서 읽어야지 머리에 박혀서 자연스럽게 육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정보와 육아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모든 육아책들이 그러하듯이 너무 육아책들의 기준에 맞춰서 육아를 할 필요는 없다.

아이들마다 체질도 경향도 성격도 각기 다르기 때문에 엄마들이 책에 나와있는데로 실천하고 따라하다가는 오히려 역효과를 보일 수도 있다. 단지 육아책에 나와있는 정보는 습득하고 알고 있고, 육아법은 참고를 하되,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맞춰서 키우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나 이 책의 저자는 외국인으로써, 한국인의 정서와 안맞는 부분들도 더러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책을 읽고 알고는 있되,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실천할려고 노력하지 않고, 책에 좋은 육아법대로 시도하되, 안 먹히면 바로 버리고 엄마가 느끼는 아기의 스타일대로 키우는게 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엄마들의 '내 자식 만큼은 최고로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겉핥기의 최고가  아닌 인성과 아이의 성격에 있어서 최고가 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부모도 아이를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과 방법을 알려준다. 엄마와 아기, 서로의 신호를 더 정확히 읽고 더 적절히 반응하는 방법이야 말로, 제일 중요한 육아인데 이 책은 이걸 기준으로 글을 썼다.

 

다른 다양한 육아책을 여러 권 읽으나,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그 다양한 육아책에 들어있는 것들이 모두 들어 있는 것처럼, 방대한 분량으로 한 권의 책에 핵심으로 많은 것들이 들어 있는 책이 슈퍼베이비다.

 

단 행동발달과, 육아법과 다양한 육아정보가 들어있지만, 수면과 이유식 방법에 대해서는 깊게 파고들진 않았다. 그 외에는 0~3세에 관한 방대한 육아방법들이 이 책 한권에 고스란히 다 묶여져 있다.


 

한 번 읽고 마는 육아책이 아닌, 꾸준히 아이를 키우면서 책을 수시로 보면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한 권의 육아책을 추천한다면, 주저앉고, 슈퍼베이비를 권하고 싶다.

 

 

 

책은 부록으로 아기의 월별 스케쥴러와 대/소변, 분유량을 체크 할 수 있도록 육아수첩이 수록되어져 있다. 아무래도 신생아때는 체크를 해야하므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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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알아야 할 혁신학교의 모든 것
김성천.오재길 지음 / 맘에드림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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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수동적인 학부모들 보다 적극적인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그만큼 내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 발벗고 나서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특히 엄마들의 높은 참여도와 높은 학력 그리고 전업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교육에 점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아직까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혁신학교" 자체를 받아드리기에는 멀었나보다. 아무래도 1순위가 공부인 일반 학교에 비해 다른점들이 달갑지 않은 모양이다. 뚜렷한 이유 없이 반대를 하고, 일이 많아진다는 표면상의 이유를 대는 걸 보면 말이다.

 

그래서 이 책 프롤로그에는 "학부모가 바뀌면 학교도 바꿀수가 있습니다"라고 쓰여져 있다.그리고 이 책은 그런 학부모들에게 '신학교란 이런 학교다' 라고 알려주고, 혁신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에게도 '신학교는 이런 학교다'고 소개해주고 있다.

 

혁신학교의 탄생과 가지고오는 파급효과, 혁신학교의 오해, 혁신학교와 일반학교의 다른점과 차이점, 선생님들과 교장선생님들은 어떤 사람인가? 등등을 세밀하고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아직까진 남들과 다른것을 두려워하고 획일한 된것을 선호하는 우리학부모들에게는 혁신학교는 일반학교와 다르다는 점에서 오해와 착각을 하고 있다.그래서 이 책은 혁신학교를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들과 그 외에 일반 학부모들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자신의 울타리에서 갇혀서 생각하지 말고, 보다 교육에 있어서 넓게 생각하라는 의미에서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학부모가 바뀌면 학교도 바꿀수가 있다는 의미해서 일반 학부모들 또한 읽었음 한다. 혁신학교에 대해 모르고 비판하고, 꺼려하기 보다는 제대로 혁신학교에 대해 알았음 좋겠다.


좋은학교란..우리가 바라던 이상적인 학교는..
선생님,학생들도 노력하고, 학부모 또한 같이 노력하고 힘쓰고 이 선생님, 학생, 학부모 삼박자가 제대로 소통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잘못된건 버리고 고치고, 새로운 것이라도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받아들여서 아이들을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이런 의의를 두는 학교는 아무래도 일반학교보다는 혁신학교 쪽이 더 가까울 것이다.
이런 혁신학교들이 더 발전하고 많이 생기고 크게 성장해서 우리나라의 교육에 크게 힘입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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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중학교 혁신학교 도전기 - 우리는 대화한다. 고로 우리는 점프한다. 맘에드림 혁신학교 이야기 4
김삼진 외 지음 / 맘에드림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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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나라 교육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배움의 터전이란 학교라는 곳에서 다니면서도 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문제점을 곱씹으면서 달갑지 않게 생각해왔었다.그래서일까? 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한 아이에 엄마가 된다. 그래서 일까? 아직 먼 미래처럼 느껴지는 우리아이의 교육에 대해 미리미리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아이를 키울것인가?" "나와 같은 수순을 밟게 할 순 없지만 어떻게 해야 아이가 좀 더 자유롭게 사람 됨됨이 올바른 인성을 중요시 하게끔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대안학교, 자율학교, 혁신학교, 이런 학교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부쩍 있다.일반 초,등,고등학교보다는 엄마인 내가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에 더 적합하고 알맞게 내 아이를 교육시킬 수 있는 곳은 일반학교보다는 이런 학교들이 더 적합할꺼라는 생각하에 이 책을 읽었다. 내가 학생으로 돌아가서 읽기도 하고, 내가 부모라면 하는 가정하에 읽기도 했다. 이 책은 덕양중학교라는 한 학교가 혁신학교로 바뀌어 가는 과정과 혁신학교로 탈바꿈하면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들 그리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나서의 학교분위기가 선생님과 학생들의 변화에 대해서 등 여러가지 시각과 방면으로 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교장공모제로 평교사인 저자가 교장이 된 후, 변화되는 덕양중학교의 모습이 "내가 이런 학교에 다녔었더라면 지금과는 조금 더 나은 삶은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들게 만들었다.그만큼 끊임없이 노력하는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의 자세와 그런 학습방법으로 인해 변해가고 또한 노력하는 학생들이 일구어 낸 혁신학교인 덕양중학교는 다른 일반학교에서 볼 수 없는 혁신적인 교육으로 선생님과 아이들이 발전하고 한움큼씩 커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읽는 내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다. 혁신학교 이전의 덕양중학교의 어둡고 침체된 학교의 모습이 서서히 나날히 발전하는 학교로 성장하는 모습을 한 권에 책에 담겨져 있다.


그리고 생각한다. 모든 학교가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성적에만 운운하고 학구열과 교육열에 불타서 힘없는 어깨로 학교를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모습보다는 인성과 됨됨이 그리고 자발적인 참여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이 우선인 그런 학교로 바뀌어져 가는 대한민국의 학교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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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사랑 - 심리학자 곽금주, 사랑을 묻고 사랑을 말하다
곽금주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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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심리학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사랑에 대해 좀 더 깊게 알려고 읽었는데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까지도통 더 헷갈리고 더 모르겠고, 더 미스테리해지고, 더 아리송해진다.

 

한 남자를 만나고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이별 휴유즈으로 "이번에는 상처 받지 말아야지..사랑 않해" 하면서또 다른 남자를 만나..사랑에 빠지고, 헤어지고, 이번엔 정말..이러길 반복하다 결혼까지 된다.결혼하면 모든게 끝이고, 이제는 이런 먹이사슬 처럼 얽히고 섥힌 사랑싸움에서 완전히 아웃이 되는 기분이 든다.한편으로 씁쓰름하고, 한편으로 그 치열한 얽히고 섥힌 그 사랑경쟁시장에서 빠져나온 안도감에 행복을 느낀다.

 

그리곤 결혼으로 모든게 나와 관련 없다 생각해 버리고, 사치스럽다고 여겨지는 사랑이였지만..

"사랑"은 결혼 후에도 곰곰히 생각을 해야하고 결혼해서 더 생각을 해야하는 것이 "사랑"인 거 같다.

 

"결혼해서 그냥 알콩달콩 살기만 하면 된다"라는 안도한 생각보다는 연애와는 다르게 더 생각이 깊어지고.결혼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할 만큼의 사랑으로 인해 아파하고, 또 다시 외로움도 느끼고, 화도 나고 극단적인 생각에 빠진다.

 

이 책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골고루 "사랑"이란 단어를 적용시켜 측근의 사례들과 영화나 책에 나온 "사랑"의 이야기로 심리학적으로 심리학자인 저자가 재치있고, 재미있고,현실적으로 풀어나간다.

 

목차를 보면 "나도 이게 궁금했어" "나도 이런 기분이야" 라고 느끼는 목차를 보고나면 쉽게 책에 빠져든다.

 

일단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진심으로 공감을 느끼면서 책을 읽을 수가 있다. '내 마음이 그랬었는데..' '내가 지금 이러는데...' 이런 공감을 느끼면서 책을 읽고, 저자는 해결책까지 내어준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공감부터 해결책까지 전문적인 심리학자가 마치 내 앞에서 내 얘기를 들어주고 해답까지 알려주는 기분이 든다.

 

20대의 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고, 행복하고 있는 사람부터, 결혼한 사람들까지 도대체 사랑이 아직 잘 모르겠고궁금하고, 고민이 있으면 읽어봐라!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명쾌한 해답을 얻을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적어도 사랑에 대해 한걸음 더 알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

 

'세월은 사랑에서 열정을 앗아가지만, 그 자리에 정과 신뢰를 놓아두기도 한다. 그래서 오랜 세월을 견딘 사랑은 평온한 모습으로 한결같이 유지된다. 그것은 가슴을 뛰게 하기보다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불처럼 당신을 감싸 안는 사랑이다.'-----p260

 

'시간이 흐르면서 사랑의 형태는 변해간다. 열정을 사라져버리지만, 그 자리를 대신하여 채워지는 감정들은 견고하면서도 부드럽다.그것은 정이기도 하고, 오랜 세월 함께하면서 다져진 신뢰이기도 하다. 어쩌면 일종의 자기애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듯이 그를 사랑하는 것, 상대가 나의 일부라는 느낌, 상대 역시 나를 그렇게 느낄 거라는 확신이 우리 부부에게 있다. 행복한 사랑은 열정이 사라진 후에도 가능하다. 아니, 어쩌면 변덕스러운 열정이 사라진 후라야 진심으로 가능한 것일지도 모르겠다.--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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