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사회법
에버하르트 아이헨호퍼 지음, 이호근 옮김 / 인간과복지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시대에 한국인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사회복지, 사회정책의 뿌리를 알고, 그 이상과 현실을 성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입니다. 관련 학자, 대학원생, 대학생, 시민에게 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사 권프로의 인생은 장사다 - 장사, 하려면 제대로 해라
장사 권프로 지음 / Storehouse / 2020년 7월
평점 :
품절


[인생은 장사다]를 잘 읽었습니다. 37년간 직장인으로 살면서 20년 이상 연구소를 운영한 경험에 따르면, [사장님 마음으로 일한다]는 것이 참으로 소중하다고 봅니다. 장사 권프로의 [인생은 장사다]는 장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과, 이미 장사는 하시는 분이 꼭 읽어봄직합니다.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활기찬 노년생활 - 활기찬 인생을 위한 노년생활 백과사전
이용교 지음 / 학지사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번째 독자인 저자가 100자 평을 씁니다. 이 책은 베이비붐세대인 필자가 노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란 생각에서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노인이 헌법상 규정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누리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평을 기다립니다. 이용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설 징비록 - 전시 재상 유성룡과 임진왜란 7년의 기록
이재운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임진왜란에서 정유재란까지 영의정 등을 한 서애 유성룡이 쓴 글에 바탕을 둔 소설로 꼭 읽어봄직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처님과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원영 지음 / 불광출판사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책] 부처님과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어느 날 광주복지공감+에 갈 일이 있었다. 구석지에 책이 한 상자 있었는데, 제일 위에 놓인 ‘부처님과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란 책이 눈에 띄었다. 박종민 처장에게 물었더니, 그의 책이라고 한다. 한번 읽고 싶어서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며칠 동안 차에 두었다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쭉 읽어보았다.

 

“부처님과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란 물음에 대한 원영 스님의 글이다. 원영 스님은 불교의 율을 전공하였는데, 출가에서부터 수행, 생활, 사찰, 행사, 계율까지 스님의 생활을 ‘부처님과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고, 그 원형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기록하였다. 예컨대, 부처님 시절에는 출가자에게 “세 벌의 옷과 한 벌의 발우”가 필수품이었는데, 그 의미를 찾고 오늘날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점검한 것이다.

 

부처님 살아생전에는 나무 밑에서 도를 닦았기에 오늘날보다는 훨씬 단촐하게 출가할 수 있었지만, 출가는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순경을 박차고 나간다”는 의미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다.

 

불가에 대해서 상식이 있는 사람이나 별로 없는 사람도 이 책 ‘부처님과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으면, 부처님이 출가한 뜻, 출가후 제자들과 살며 이룬 승가, 승가가 새로운 출가자를 맞이하여 공동체를 이루고 산 전통을 알 수 있다. 본디 의미가 많이 달라지고 있지만, 부처님과 제자들의 삶 속에서 오늘날 출가자들이 어떻게 살 것인지, 재가자들은 부처님의 삶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참고로 ‘부처님이 열반에 드실 때 하신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내 나이는 익을 대로 익고

내 목숨은 얼마 남지 않았기에

그대들을 두고

나는 떠나야 하리니

나는 오직 나 자신을 따르노라.

<부처님이 열반에 드실 때 하신 말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