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즐거운 모자 대회
사브라 인공 지음 / 오목눈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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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은데요^^

요즘의 계절과 딱 맞는 어린이책이 있어요!

그림도 예쁘고 주인공 고미도 참 귀여운데요~

오늘은 4세 그림책 동물그림책 어린이책

봄날의 즐거운 모자 대회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귀여운 분홍곰 고미가 이 책의 주인공인데요^^

그림도 정말 예쁘고 내용도 따뜻해서

어린이책으로 추천하고픈 책이랍니다~^_^


동물 마을에 모자 대회가 열렸어요!

한땀 한땀 열심히 모자를 만든 고미!

친구 새미의 실수로 모자의 실이 풀려버리고 마는데.....

모자 대회는 잘 치를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고미는 괜찮은걸까요???

궁금증을 자아내는 귀여운 어린이 그림책입니당^^

고미에게는 비밀이 있는데요~

바로바로 언제부터인가 고미의 머리에

선인장이 자라나고 있어요ㅠㅠ


선인장때문에 늘 모자를 쓰고 다녔던 고미인데요~


그러던 어느 날 모자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들렸어요!

그렇게 모자대회에 참여하게 된 고미입니다^^

고미는 모자대회에 나가서 1등을 하게 되는데요^^

진짜 모자가 너무 귀여워요^_^

그렇지만 고미의 우승을 축하하러 날아온 아기새

새미의 발톱에 고미가 쓰고 있던 모자의 털실이 걸리고

고미의 모자가 벗겨지자 고미의 머리에 자란 선인장이

들키게 되고 고미는 창피해하며 울음을 터뜨리게 되는데요ㅠ

생각지도 않게 고미 머리의 선인장을 모자라고

착각한 친구들이 멋있다고 칭찬해주며

그로인해 고미는 선인장머리를 인정하게 됩니다^^

남들과 다른 모습에 숨기고 싶었던 선인장 머리!

그렇지만 책에서는 다름이 틀림을 아님을

알려주는 따스함이 넘치는 어린이책이에요!

이해와 공감을 배울 수 있었던 너무 예쁜 그림책~

오늘은 4세 그림책 동물그림책 어린이책

봄날의 즐거운 모자 대회를 소개해보았습니다^_^








오목눈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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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분히 괜찮은 존재입니다 - 나를 사랑하게 되는 3단계 자존감 회복 수업
취샤오리 지음, 이지연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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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사회는 마음이 아픈 시대인데요ㅠ

그래서 이런책이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오늘은 마음 다스리기 책 자존감 회복 수업

나는 충분히 괜찮은 존재입니다 책을 소개합니다^_^

나를 사랑하게 되는 3단계 자존감 회복 수업

나는 충분히 괜찮은 존재입니다 책입니다^^

불안, 분노, 우울증을 자존감으로 해소한다!

요즘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자존감 회복의 방법까지 제시한다니 더욱 기대가 되는 오늘의 책입니다~


나를 지켜주는 마음의 갑옷, 자존감

행복한 자존감 부자로 다시 태어나는 법

온전한 나를 위한 자존감 연습!

자존감 부자라니 말로만 들어도 정말 자존감이

쑥쑥 올라가는 기분이 드네요~

자존감이란 나를 지켜주는 마음의 갑옷!

마음의 갑옷이라는 말이 너무 멋졌어요^_^

우리는 누구나 자존감 높은 사람을 부러워해요^^

또한 우리는 자존감을 갖고 태어났고요!!

하지만 성격에 따라 환경에 따라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이 책에서는 자존감을 회복 시켜준다고 했으니

믿고 따르며 열심히 읽어봐야겠어요^_^

내면의 어린 나를 사랑하는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

사실 저도 아이를 키우기 전까지는

내 문제에 대해서 모르고 살았었는데요ㅠㅠ

아이를 키우다보면 어릴때 나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상황을 자주 느끼곤해요~

그래서 어릴 때 상처없이 사랑받고 자란 행복한 사람이

아이에게도 사랑을 듬뿍 주며 잘 양육할 수 있는거같아요^^

차례입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고요~

더 나은 나를 위한 필수조건, 나를 사랑하라

당신의 자존감이 낮은 이유

자존감 바로 세우기

차례만 봐도 자존감이 쑥쑥 높아지는 기분이에요~~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자신감이 넘치며

실패에 부딪혀도 오랫동안 주눅 들어 있지 않다!

그래서 저도 우리 아이들이 자존감이 큰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잘 헤쳐나가는 그런 마음을 말이죠~


아이의 낮은 자존감은 부모에 대한 충성이라고 하는데요!

역시 이런것도 착한아이 컴플렉스인거 같아요~

부모는 착한 아이가 키우기 편하겠지만

정말 자존감이 큰 아이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부모님께도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아이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어요^^

다양한 관점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면 편안해진다^^

자존감을 쌓는 또 다른 방법은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역시 자존감이란 뭔가 큰 성공을 이루었을때만

갖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것

그리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

이런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해요^^

나도 꾸준히 도서서평을 하면서 힘들지만

자존감이 올라가는걸 느끼고 있다^_^

역시 꾸준히 실천하는게 자기만족인거 같아요!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실행연습까지 알려줘서 너무 좋았답니다~

오늘은 마음 다스리기 책 자존감 회복 수업

나는 충분히 괜찮은 존재입니다

책을 소개해 보았습니다^_^





더페이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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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춤춰요 라임 그림 동화 36
요안나 쿼.샤리나 마르케즈 지음, 프랜시스 알바레스 그림, 양병헌 옮김 / 라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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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란 무엇일까요?

수어란 수화 언어의 줄임말로 청각 장애가 있어서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손과 손가락 모양

손바닥 방향, 손 위치, 손 움직임 등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언어예요!

오늘은 수어 그림책 어린이 동화책

손으로 춤춰요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너무 이쁜 그림과 너무 예쁜 제목의 책이에요!

손으로 춤춰요 책은 2024 미국도서관협회

슈나이더 패밀리 북 어워드에 선정된 책인데요~

해마다 미국도서관협회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책 가운데서

우수한 작품을 골라 여러 가지 상을 수여하고 있다고해요!

책을 읽어보니 정말 상 받을만큼 내용이 좋고 아름답더라구요^_^

아이도 읽어보더니 내용이 너무 따뜻하고 재밌다고 하네요~

어느 날, 옆집에 마이네 가족이 이사를 왔어요.

그런데 글쎄, 마이네 가족은 손으로 춤을 추는거 있지요?

수어하는걸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했네요~

손으로 춤을 추면서 얘기를 주고받는다고 해요^^

며칠 뒤......

마이가 내게 손으로 춤추는 법을 알려 주었답니다!

그렇게 나도 마이처럼 손으로 춤을 출 수 있게 되었어요^^

둘은 별들이 아름답게 수놓인 저녁 하늘 아래서도

쉼 없이 얘기를 나누었어요!

우리는 샘과 마이예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랍니다!

제 친척중에도 수어를 하는 동생이 있는데요~

수어도 나라마다 지역마다 쓰이는 수어가 다르다고 하네요~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이 더 널리

알려진 나라나 지역의 수어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면서

쓰는 사람이 적은 지역의 수어는

사용할 일이 줄어들게 되었다고 해요ㅠㅠ

손으로 춤춰요 동화책 덕분에 저도

수어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오늘은 수어 그림책 어린이 동화책

손으로 춤춰요를 소개해보았습니다~^_^



라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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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발, 큰 발걸음 - 차별과 혐오에 용기로 맞선 세 아이 이야기
바운다 마이크스 넬슨 지음, 알렉스 보스틱 그림, 최정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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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란 무엇일까요?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를 말해요!

그리고 배움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1960년까지 미국은 인종분리 정책에 의해

흑인과 백인은 같은 학교에 다닐 수 없었다고 해요ㅠ

그런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요!

오늘은 어린이 인권 도서

작은 신발 큰 발걸음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차별과 혐오에 용기로 맞선 세 아이 이야기

작은 신발, 큰 발걸음 어린이 인권 도서입니다^^

백인학교에 자그마한 세 여자아이가 교육 제도를

보장받기 위해 커다란 발걸음을 내딛는

역사적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어린이 책인데요~~

정말 어린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인거 같아요^^

1954년 5월 17일, 미국 연방 대법원은 피부색으로

학생을 분리하는 것이 잘못된 제도라는 판결을 내렸어요~

법안 도입이 6년 동안이나 지체되다 1960년에

법원의 수용명령이 있는 뒤 결국엔 법에 따를 수밖에 없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우리나라의 법원보다

미국의 법원은 공정하구나 싶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날마다

학교 앞에 모여 시위를 이어갔어요ㅠㅠ

덕분에 등하교는 미국 연방 보안관과 함께 했구요~

​​

그렇지만 학교에서 3명의 아이들은

좋은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했어요^^

차별과 모욕, 협박속에서도 레오나, 테시, 게일

세 명의 흑인 여학생은 매일같이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갔답니다~~^^

정말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차별이란 정말 어느 시대에나 있었던거 같아요ㅠㅠ

그렇게 세 명의 친구는 평생 가는 삼총사가 되었는데요!

그녀들은 학창시절 내내 정말 힘든 기간을 보냈어요ㅠ

그렇지만 늘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공부했고

용감하게 대들었어요!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면 부모님이

학교 이사회에 편지를 쓰고

교장 선생님이나 전미흑인지위향상협회의

도움을 받아 고소장을 제출했구요~

물론 학교에서 바뀌는 건 없었지만요ㅠ

그래도 그런 노력 덕분에 미국을 변화하도록 만든거예요!

정말 작은 소녀들의 배움을 향한 열정과

차별에 대응하는 노력이 정말 멋있는 책이었어요~

오늘은 아름다운사람들에서 나온 어린이 인권 도서

작은 신발, 큰 발걸음 책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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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세 영어 말문을 트는 결정적 순간 - 아이와 교감하는 영어 그림책 학습법
오로리맘 지음 / 넥서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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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교육에 열정적인 부모님들이 많지요^^

그래서 영어유치원도 엄청 인기많고요!

어려서부터 영어노출을 해줘서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잘한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오늘은 유아 언어 교육 책 영어교육법

0~3세 영어 말문이 트는 결정적 순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아이와 교감하는 영어 그림책 학습법

넥서스에서 나온 0~3세 영어 말문이 트는

결정적 순간 도서입니다!

하루 30분,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의 영어 감각을 깨운다!

엄마라면 정말 꼭 실천해보고 싶은

엄마표 유아 영어 학습법이네요^_^


오감을 활용한 영어 그림책 읽기로

우리 아이의 영어 발화 감각이 결정된다!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바로 이책을 읽어봐야겠네요~~^^

차례입니다!

총 11장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엄마표 유아 영어에 도움될만한 팁들이

많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이기 때문에

영어 그림책을 읽고 끝낼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 수단으로 활용해봐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역시 한마디 말이 중요한거 같아요^^

마더구스의 기원과 특징 듣는이유까지 책에 나오는데요~

마더구스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또한 가장 오래된 마더구스 10가지와

생활 속에서 자주 쓸 수 있는 마더구스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노래들까지

소개해줘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렇게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동영상으로 연결이 되거든요!


이 책에 나오는 영어동요들만 자주 들어도

영어노출에 도움될거 같아요!

영어 그림책 구하는 법까지 알려주는데요~

새 책으로 구매할 때 구매할 곳도 알려주고요!

중고로 구매할 때와 도서관에서 빌려볼 때의

팁도 있어서 유익했어요^^

유튜브 어린이 채널까지 소개해줘서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를 가르치는 영어 학습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들도 많아서 정말 엄마표 영어를

하기전에 도움이 될만한 적합한 책이었어요^_^

안그래도 우리집 막내가 37개월인데요~

이 책으로 하여금 영어노출을 조금씩 해봐야겠어요^^

오늘은 0~3세 영어 말문이 트는 결정적 순간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넥서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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