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진정한 법칙 -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상실과 슬픔에서 얻은 인생의 교훈
캔 드럭 지음, 박여진 옮김 / 마일스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인생의 진정학 법칙은 우리가 흔히 겪고 있는 일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해서

기쁨과 슬픈 절망 많은 일들과 감정을 느낄때, 잘못되는 것도 잘되는 것도 아닌...

철학적이면서 저자와 얘기를 할 수 있는 실천엽습등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술술 읽게 되었다, 평화롭게 잘 지내던 가족들이 딸 제나가 인도에서 사고가 나서

제나드럭센터라는 곳을 만들어 아픔을 치료할 수 는 없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가슴아픈 기억이 되는 것이다..이 이야기에 시작으로 많은 법칙들을 알아갔다.

 이글들이 공감갔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지지해 주는 어른들이 있었다면

캘리포니아 청소년국에 조직폭력이나 폭행범으로 수감된 아이들의 수는 현저히 줄었을 것이다.

당연히 거리에서 벌어지는 청소년 폭력과 자살하는 청소년, 마약에 빠지는 아이들도 휠씬 줄어들었을 것이다.

아무리 자신들이 옳게 살았더라도 인생의 법칙은 잘 돌아가지 않을 수 도 있다.

잘 안돌아가더라도 잘 풀릴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법칙으로만 살아가다보면 그 틀에서 얽매이고 있지 않을 까 싶다.

p.285  "가장 끔찍한 고통과 상실의 순간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힘을 응축해야 하는 어둠의 시기다."
 인생은 모험과도 같은 갑작스러운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조심도 해야한다. 한치 알수없는 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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