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다 주니깐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더 그 남자..
이건가요??? 훗.. 보고싶네요...
13년만에.. 다시 만난.. 첫 사랑과 함께 보고 싶네요...
그때는 미련해서.. 용기가 없어서.. 바보 같아서 보냈지만..
이제는 그 사람을 다시는 헤어지고 싶지 않네요.. ^ㅡㅡ^
오래 유학 생활 끝에 한국으로 귀국한 친구에게 귀국 선물로 주고싶네요..
꼭!!! 보고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