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지혜 : 잠언 영어성경 - 삶의 태도부터 사업 기술까지 직독직해로 익히는 성공원칙 성경 다시보기 시리즈 1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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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영어성경 삶의 태도부터 사업 기술까지 직독직해로 익히는 성공원칙

 

 

잠언은 옛날 솔로몬왕의 지혜가 담긴 책인데 그냥 겉다리식으로 주워들은것만 있었지..

실제로는 맘잡고(^^) 읽어보지는 않았다.

그런 잠언집을 한글도 아니고 영문으로 보니 음.. 뭐랄까 색다른기분이 들었다.

영어공부도 함께할 수 있도록 단어라던지, 숙어도 따로 옆에 표시해주고

필수표현값도 표기해주어서 공부하기 너무 편했다.

게다가 독해연습까지.. ^^

표현들이 대부분 쉬워서 초급자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을거 같다.

게다가 책내용이 모두 좋은 내용이라... 읽으면서도 맘이 즐거웠다.

 

직독직해 방식이라서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이책으로 읽으며 공부한다면

말하기와 쓰기 실력도 금방 키울수 있을거 같았다.

거기에 더불어 MP3도 제공해서 더없이 좋은 수업방식을 제공해주었다.

발음도 함께 배울 수 있고......

 

영어는 내 인생 평생의 숙제다.

학창시절부터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던 영어.

이 책으로 완벽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공부할 수 있을거같다.

공부와 함께 삶의지혜도 배우고... ^^

너무 좋은 영어책을 만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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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 인성, 통찰력, 학습력을 모두 잡는 인문독서 실천 로드맵
임성미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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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책읽기를 생활화하면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좋다고한다.

그냥 읽어주는것도 좋지만 엄마나 아빠가 그 나이에 맞게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접근한다면

그 아이에게는 더 나은 효과가 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번에 읽게된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은 그런 내 생각에 가깝게 다가간 책인거 같았다..


책의 목차부터 살펴보면...


Chapter 1 세상의 모든 것이 책이다

Chapter 2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Chapter 3 초등, 왜 인문독서인가 

Chapter 4 처음 시작하는 4가지 인문독서법

Chapter 5 학년별, 수준별 독서 코칭 요령

Chapter 6 효과적인 인문독서를 위한 독후 활동 


이러한 내용들이 있다.


챕터2에서도 읽었듯이 부모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한데.. 사실 알면서도 그게 

실천이 참 어렵다. 

아직 초등저학년까지는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가 듣는 이런 책읽기가 좋다고 한다.


두번째로.. 처음시작하는 4가지 독서법을 보면..

여태 내가 해온 방법과는 좀 틀려서.. 이부분은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읽어주는거.. 

소리 내어 생각하기.

성격에 따라 다르게 읽기. 

부모가 먼저 읽기.


책을 읽으면서 많이 생각하고.. 이런상황에선 어떻게 또 다른상황이라면?

여러가지 질문도 생각해보고...

또 내가 먼저 읽고나서 생각했던 부분들을 아이와 함께 나누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6가지 테마들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더없이 좋은 독서교육이 될거 같다.

부모들이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고 활용한다면 충분히 독서교육은 성공할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정리해서 활용하고 있는데,

나같은 경우는 두아이(8살, 5살) 들한테 내가 먼저 읽어주는 독서교육을 실천중이다.

아이들이 이렇게 하니까 더 집중해서 듣고 듣고나서 이러했다.. 저러했다.. 

얘기하면서 내일은 이책 읽어달라.. 이부분 다시 읽어달라..

주문도 많고 ^^


앞으로는 책에 있던대로.. 좀더 확대하면서 책읽기를 실천해볼 생각이다.. 

책을 읽으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고,, 앞으로 활용도 충분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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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도시를 만드는 초록 슈퍼맨 - 세상을 바꾸는 시민의 힘 지식의 힘 5
김영숙 지음, 장명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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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더욱더 살기좋게 발전하면서 그만큼 환경이 많이 다치게 된다.

매년 세계의 정상들이 환경을 보호하려고 모여서 회의하고 한다지만 많이 바뀌지는 않는거같다.

그만큼..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어려운거같다.

그렇지만 지난 100년동안 세계가 발전하는동안 다친 환경을 이제라도 더 훼손하지 않으면서 그안에서 보호하고 나아가

다른방향으로 발전하는 방법을 이 책 [무지개 도시를 만드는 초록 슈퍼맨] 에서 만날수 있었다.


책은 5개의 에피소드로 소개하고 있다.

5곳의 지역에서 실천하고 있는 환경정책을 만나보자..


독일의 윤데지역은 에너지 농사를 짓는다.

지역주민들과 대학교수들이 뭉쳐서 환경을 보호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준다.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지역은 원자력발전의 위험성과 자연파괴를 보며 그런 에너지원을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의 힘으로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브라질 쿠리치바지역은 자전거를 활용하면서 배기가스 줄이기에 최선을 다한다.

쿠바의 아바나지역은 쓰레기더미로 쌓인곳을 도시농장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영국의 토트네스지역은 자기지역의 농산품과 공산품들을 이용해서 그 도시의 돈이 다른지역으로 가지않게 하고

최대한 지역내에서 모든 물품이나 먹을거리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5가지의 정책들을 보면서 이런방법들도 환경을 보호하고 살리는 방법이라는걸 많이 알게됬다.

몸은 힘들지만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주는 이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면 전세계가 다시한번 봐야하지않을까?

그만큼 최소한으로 이용하면서 그안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끌어올리는 방법.

이 책에서 만나본 5가지 정책들을 보면서 유럽이 주를 이룬다는게 좀 안타깝기도 했지만

강대국들이 더 나서서 이런 정책들을 다른나라에도 전파하고 앞장서서 지켜준다면

훼손된 자연을 되돌릴수는 없다해도 이 상태에서 보호하고 더 나빠지지 않도록 지켜줄 거 같다.

앞으로 2100년도가 되면 지구의 기온이 2도정도 상승한다고 한다.

2도가 상승함으로 인해 해수면이 올라가면서 많은 재앙들이 닥쳐온다고 한다.

이제는 한개인도 개인이지만 나라가 나서서 앞장서야 할거고... 전세계가 심각성을 인지하고 방향을 재설정해야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은 후... 나부터라도 환경을 생각하면 좀더 편안한걸 따지지말고 에너지를 아끼고

최대한 노력해 보아야겠다.

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행복할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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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초등 어휘 1단계 - 모공열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정도상 지음 / 언어과학(이엠넷)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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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듣고 매일 사용하는 언가 바로 국어다.

이 국어를 공부의 열쇠라고 하는 교재가 나타났다.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라고???

책을 보면서... 아~ 이래서 공부의 열쇠라고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1단계는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이 배우면 좋고 배워야 할 내용들로 꾸며져있다.


책의 내용을 첫장에서 간략하게 요약해주는데 이책의 요약을 보면

정말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준다.

짝을 짓는 단어를 배우고 같은소리 한자어로 관련된 단어들을 함께 배우고 한자가 아닌 한자어로 배울 수 있다.

이렇게 익힌 단어와 한자어들을 바탕으로 기초학습과 심화학습을 하고나면 한단락의 내용을 총체적으로 학습하게 되는 구조다.

뭐 나는 이런 단어들을 다 아니까 쉽나 생각해봤지만 그런것보다는

여기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정확히 집어서 짠~~~ 하고 익숙해지지않을까...

마지막 부록이라고 해야할까..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들게끔 내용을 구성하고있다.

책을 보면서 '아~~~ 이렇게 설명할 수 있겠구나.. ' 라고 엄마인 나도 많이 배웠다.

큰아이가 내년이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데 이책과 함께 열심히 해보려한다.

아직은 좀 어려워 하긴하는데...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어느날엔

마지막챕텨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 글쓰기 과제가 나온다.

좀 어려운거 같기도 한데... 뭐 요즘은 워낙 아이들의 학습능력도 뛰어나고 사고가 뛰어나서

충분히 잘 하지않을까 싶다.


목차를 보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상하 고저 동서 남북 부모 자매 등등

우리가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들 위주로 구성되어져있다.

이 책 한권만 충분히 익혀도 어느정도 기본기가 이루어지지않을까 기대해본다.


이제 한번정도 아들과 함께 읽어봤는데

이제 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익혀보려한다.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모든 공부의 근원이 됐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도 함께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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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 다문화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강점을 키워주는 현실적인 멘토링
손소연 지음 / 팜파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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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한해 지나갈수록 다문화 친구들이 늘어가는 추세다.
예전에 내가 학교를 다닐때만해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매일 TV, 신문, 인터넷등
정보전달매체를 통해 다문화아이들에 대한 뉴스를 끊이없이 접한다.
이런 다문화 아이들과의 일상생활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다문화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내가 그 친구들을 알지 못하고 친할수도 없어서 어떤 실상이 있느지
솔직히는 몰랐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많이 아프고 웃고...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아픔과 즐거움이 있다면 이 아이들도 그 안에서 똑같이 아픔과 즐거움을 느끼니까..


책의 내용은 주로..
1장. 다문화 아이들의 울끈불끈 청소년기!
2장. 다 같이 친구인데 왜 상처를 주나요?
3장. 학교생활, 더 즐겁게 하고 싶어요!
4장. 행복한 우리 집을 원해요!

읽으면서 다문화 친구들이 이런 일들이 있구나... 라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아직 주변에 없어서.. 겪지못해서 몰랐었던...

우리와 같은 아이들인데... 아마 보이지 않게 많은 차별들도 있었고 했을거 같다.


다문화친구들은 아마 앞으로는 더 늘어날거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똑같은 친구들이라는거 많이 강조해서...  아픔을 겪지않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할거같다.

아들, 딸과 함께 읽으면서 주변에서 아직 만나질 못해 많은 공감은 못했지만 그래도 .. 

이런 친구들도 있다는걸 알고 잘해주겠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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