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Q&A a day for Moms 와 똑같은 포맷의 일기형식의 책이다.
다만 6세~13세 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는것과 3년간의 기록이라는거.
처음. 이 책을 받고 큰아이에게 보여주니 무언지도 모르면서 그저 좋아했다.
내책이 생긴거냐며... ㅎㅎㅎ
무척 두꺼운책이라 그런지 더 좋아하는거처럼...
자기 책이라고 열심히 색칠도 해서 꾸며놓고..
이책을 보고 아이와 함께 열심히 작성해서 나중에 줘야겠다.. 하고 생각했다.
지금은 잘 모르지만.. 나중에 보면서 나의 일생중 이런때도 있었구나 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추억의 한켠이 될 수 있으니까...
오늘부터 열심히 작성해 봐야겠다. 아이와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