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호리 야스노리 지음, 김서연 옮김 / 전나무숲 / 201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부터가 나의 관심을 끌었다..

'몸속에 정전기가 그렇게 많을까? 그 정전기가 병의 원인이라고?'

너무나도 대수롭게 생각하지도 않는 정전기가... 어떻게 몸속에 그렇게 많으며 병의 원인이 되는지...

너무 궁금했다.

 

책을 읽는내내 몸속에 정전기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

어떻게 하면 정전기가 생겨나는지... 

진짜.. 하다못해 우리가 어릴적 많이하던 장난인 머리카락에 책받침을 문질러도 달라붙던 그것도 정전기이니...

그런데 이런 사소한 정전기를 없앴더니... 아픈게 사라졌거나.. 병이 있었는데 증상이 호전되거나 그랬다고 하니 여간 신기할 뿐이다.

아직 나는 건강에는 자신하지만 그래도 나또한 실천해야겠다. 생활습관을...

나뿐 아니라 내가족들에게도 다 알려주어야할 아주 중요한 건강정보인거다.

실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들 보니 어려운것도 없고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것들이라...

 

또 아이를 키우는 나는 아토피에 대한 정보도 아주 유용했다. 

아토피가 알레르기가 아니라니.. 이또한 놀라웠고...

 

앞으로라도 이런 생활방식을 지켜서 생활하면서 산다면 앞으로 질병에 대한 걱정은 조금은 접어두어도 될 거 같다.

뭐... 나쁜병에 안걸리고 평생 즐겁게 살아간다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것이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