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좋아. 너는? 푸른숲 새싹 도서관 2
래리 데인 브림너 글, 수 포터 그림, 박수현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제목부터가 남다르게 다가왔다.

'난 네가 좋아. 너는?'

소녀 또는 소년이 수줍게 고백하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예쁘다.


이 동화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나타내서 보여준다.

그 순수한 모습이라니...

솔직히 고백하고, 또 싫으면 싫다고 솔직하 얘기하고... ^^

나는 언제 저랬었나... 되돌아 보게 되었다.

앞으로 내 아이들도 겪을일인데,,, 

이 동화처럼 예쁘게 순수한 모습으로 겪었으면 싶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순수한 모습들이 없어지고 있는거 같아서 아쉽지만...

엄마의 바램으로...

아들과 함께 읽으면서 이랬으면 하고 바래고 또 바래본다...  ^^

오랜만에 너무 예쁜 동화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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