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유아영어 365 - 웃음 빵! 말문 뻥!
이지묘 지음 / 로그인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영어.
내가 학창시절내내 지지리도 어려워했던...
아직도 외국인만 만나면 겁이나고 또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꼭 유창하게 해보고 싶은게 영어인데...
 
영어가 앞으론 내아이가 활발하게 활동할 시기가 되면 꼭 해야만 하는 필수불가결의 언어가 될거 같다.
아니지... 지금도 그러니 앞으로야 뻔하겠지. ㅋ
이런 영어를 엄마가 먼저 길잡이가 되어서 잡아준다면 더없이 좋을거 같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아이와 소통하면서 공부가 아니라 놀이로 생각하게끔...
 
이번에 나온 책 [엄마표 유아영어 365]는 딱 이런 취지에 맞게 짜여져서 좋았다.
 
아이와 생활하면서 간단하게 한마디씩 할 수 있으니까...
어렵지 않고 간결하게... 엄마인 나도 어렵지 않게 ^^
회화하면 난 일단 어렵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게 가장 큰 문제였는데 그걸 해결해주니 너무 고마웠다.
아직 처음이라 아이가 잘은 못알아 듣지만...
이집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으니 함께 한다면 그 배움의 효과는 2배, 3배가 될 거 같다.
 
어느날... 아이가 알파벳을 따라 읽는데 감동이었는데... ㅎㅎㅎ
엄마랑 함께 한마디씩 따라 하면서 나중엔 엄마가 묻고 아이가 대답할 정도가 된다면 더없이 기쁠거 같다. ^^
뿌듯함도 느끼면서...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그래도 아이가 싫어하지 않고 보려고 해준거 또한 너무 고맙고...
아마도 책안에 같은 또래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랬을까? ㅎㅎㅎ
 
내용도 좋고 사진과 함께여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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