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른 곤충 책들과는 달라요~
나름 곤충 책들 많이 본다 하지만 보통 각 곤충들의 특징, 먹이, 사는 곳 등 두리뭉실하게 알려주는 편이죠.
사진들만 대문짝만하게 들어가 있고요.
사실 곤충인지 아닌지 애매한 것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아이의 말을 들어보면 곤충들에 대해 척척박사 같아요.
찐으로 좋아하는구나~ 관심이 있으니 많이 알고 있구나 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물론 이전 책들도 좋았긴 합니다만...
곤충들의 전반적인 이야기가 들어있는 이런 책 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