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천개의 눈을 가졌다 - 탈무드 처세술, 지혜의 서 1
마빈 토케이어 지음, 김하 옮김 / 토파즈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탈무드?

탈무드 책은 예전에도, 지금도 서점에 많다.

아이들이 읽는 탈무드 동화부터

직장인들을 위한 유대인의 상술과 처세 관련 탈무드 등등.

하지만, 내 맘에 드는 책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야 제대로 된 책을 만난 기분이다.

어떤 책이냐고?

바로 이 책이다, [지혜는 천개의 눈을 가졌다]!

*그냥 잘 먹고 잘 살면 그만 아닌가?

아니다. 그냥 대충대충 살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물론 아무리 빼곡하게 인생계획을 세워놓아도

모든 일이 계획대로 착착 이루어지지 않고 엇나가기 일쑤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살란 말인가?

이 책을 읽어보라.

그리고 지금껏 내가 살아온 길을 돌이켜보고 나만의 행복한 웃음을 되찾아라.

눈앞의 이익에 얽매여 그동안 얼마나 아등바등 살아왔는지,

오로지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주위에 무관심했는지 등등.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있게 제 갈길을 간다!

하지만, 지혜롭지 않은 사람은 위기의 순간을 회피하거나 멀리해버린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겪게 되는 모든 문제는 당장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정면으로 부딪쳐 때론 쓰라린 실패를 맛보고 좌절의 늪에서 허덕이면서

새로운 용기로 재충전해 자신의 인생을 하나하나 완성해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항상 지혜의 눈을 크게 뜨고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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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행복이 커지는 가족의 심리학 토니 험프리스 박사의 심리학 시리즈 1
토니 험프리스 지음, 윤영삼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의 기본은 가족이다, 라고 흔히들 말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가족구성원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 가족은 사랑이 넘치고 화목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가?

어쩌면 우리는 ‘사랑’이라는 낱말로 가족들을 얽어매고 있는지도 모른다.

남들 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가족이

어느 날 갑자기 가족관계가 산산조각 나거나,

작은 갈등이 불씨가 되어 너무나 쉽게 서로에게서 돌아서버린다.

사실, 우리는 가족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는데다

가족구성원들간의 대화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가족 내의 개개인이 자기만족감을 느끼고

가족 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러한 물음에 대한 최고의 해법서다.

세계적인 가족상담가가 지금까지 경험한 상담 사례를 통해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항상 잠재되어 있는

가족 내의 모순적인 관계와 심리적인 문제들을 면밀히 파헤치는 한편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또는 알면서도 별것 아니라고 무심코 넘겨버렸던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그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고 곧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세상에 자기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사랑’ 또는 ‘화목’이라는 말을 앞세워

가족문제를 무조건 덮어오기만 했다.

이 책의 저자는 그와 같은 잘못을 더 이상 되풀이해서는 안 되며,

항상 가족구성원들간의 대화 통로를 열어두고

개개인에게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워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려면 가족의 건축가인 부모가

아이들에게 그 어떤 것도 강요해서는 안 되며,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는 것.

나아가 이 책은 가족이라는 올가미에 걸려 허우적대는 개개인이 성장과정 속에서

주체적인 존재로 우뚝 설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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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명의 임금님 멋대로 임금님
하라다 무네노리 글.그림,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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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임금님.

이미 당신은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고

당신이 명령만 내리면 무엇이든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지요.

그래서 헛기침만 하면서 손톱만큼도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임금님 멋대로 세계를 지배해버리는 건가요?


백 명의 임금님 나라에 사는 백 명의 임금님.

어떻게 배고픔과 갈증으로 죽어가는 나그네를 보고도

그렇게 무심하고 냉정하게 내칠 수 있는지요?


그리고 멋대로 임금님.

지금 백성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아시는지요?

아니,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기는커녕

어떻게 하늘과, 하늘에 떠 있는 태양과,

슬프거나 기쁠 때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임금님 혼자서 독차지하겠다는 헛된 욕심을 부리는지요?


임금님들.

욕심을 부릴수록 더 욕심내고 싶고

결국 자신에게 그 화가 돌아온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깨달으십시오.

임금님들의 나라는 평화롭습니다.

제발 그 평화를 깨지 말고

백성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만히 내버려두십시오.

부탁드립니다.


2005년 12월 20일

미천한 백성이 주제넘게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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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꽃
하라다 무네노리 지음, 이선희 옮김, 오쿠야마 다미에 그림 / 바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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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기, 꽃 한 송이 피어 있습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고

바람조차 말동무해주지 않는 꽃 한 송이가

아름다운 호숫가에 피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꽃이라면 모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꽃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마치 뱀이 꿈틀대는 듯

이 세상에서 구경조차 하기 힘든 추한 얼굴에다

코를 막고 싶을 만큼 고약한 냄새를 풍깁니다.


더구나 못생긴 꽃은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고

아무도 가까이 다가와 말 한마디 건네주지 않습니다.

모두들 못생긴 꽃을 저주합니다.

‘왜 저 꽃은 시들지도 않고

저렇게 오래도록 피어 있는 거지?’라면서요.


그런데, 못생긴 꽃에게는

자신조차 모르는 비밀 하나가 있습니다.

왜 그토록 오랫동안 호숫가에 피어 있는지,

왜 그토록 못생겼는지,

왜 그토록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지.


그 비밀이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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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우화 1 - 자신의 가치를 알리고 삶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
유동범 지음, 정택영 그림 / 바움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세상에는 똑똑한 바보도 있고 어리석은 천재도 있다.
그러고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컬하다.
이 책은 성공 공식에 딱 들어맞는 규격화된 천재, 뛰어난 두뇌를 가진 획일화된 천재와는 동떨어진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히려 삶의 향기와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유머스럽고 재치가 번뜩이는 이야기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일까, 한편 한편 읽다보니 마음이 포근해지는 것이.
'천재'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다. 영재교육이니, 조기교육이니 해가면서 아이들을 학원으로 무언가에 쫓기듯이 등떠미는 부모들, 일류대학이 곧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그릇된 사회 풍토....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현실과 너무나 잘 대비되면서 자신 앞에 놓여 있는 수많은 장애들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이 책에 나오는 J. 드라이든의 말을 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셰익스피어는 자연을 읽기 위해 책이라는 안경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는 자기 내부를 들여다보고 거기에서 자연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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