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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영혼의 노래
어니스트 톰슨 시튼 & 줄리아 M. 시튼 지음, 정영서 옮김 / 책과삶 / 2013년 5월
평점 :
인디언 영혼의 노래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상생의 삶
인간이 인간을 존중하는
나눔과 배려 헌신과 사랑으로 자연에 순응하며
나를 위한 개인주의가 아닌
더불어 모두 다 함께 아름다운 숲이 되는 아름다운
우리가 지향하고 목표로 삼아야 하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물질보다는 정신을
육체 보다는 영혼을 지향하며
탐욕에 눈이 먼 개인주의가 아닌
모두 다 함께 행복해 질 수밖에 없는
모든 종교에서 추구하는 이상향 천국과 같은 삶의 이야기
일상속 모든 행위가 육체보다는 영혼을 위하여
자연과 함께 동화 되는 지혜로움 삶
잠시 스쳐지나가는 인연조차도 소중히 여기는
모든 삶의 방식과 생활조차 배려와 사랑으로 열어 놓고
자신의 생활을 절제와 통제를 통하여 순응하는
끊없는 인간의 성찰을 통하여
모든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자연과 동화 되어 있는 영혼의 삶의 이야기인
인디언의 영혼의 노래는
인디언의 영가 영혼을 이해하고
그들이 지혜로운 삶의 방식의 결과의
“열매로써 그들이 어떤지를 알 수 있다” 편에서는
그들 영역의 자연의 모든 재산조차도 철저하게
공동으로 관리하며 그 수확 조차도
자신 들의 삶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절제소에 나누어가는
그것조차도 권력 순서가 아닌 보호해야할 종족원부터
먼저 나누고 나서 그 외 부분을 생활하는
나눔과 배려 정신의 삶의 실천지켜본
아메리카 대륙의 정복자인 백인중 지혜로운 이들의 조차도
그들의 정신을 존중하며 생활 방식에 대해서
극찬할 수 밖에 없었던 수 많은
지혜의 삶이야기 담고 있습니다.
인디언의 영혼의 내용 중에는
현대에게 이슈가 되고 전쟁까지도 불사하는
종교적인 부분도 선지자의 이야기를 통하여
“종교적 관점 때문에 다투지 마라.
위대한 영에 대한 상대의 관점을 존중하고
그에게도 너의 관점을 존중해 달라고 요구하면 된다.
상대의 관점을 존중하고 그에게도
너의 관점을 존중해 달라고 요구하면 된다.
상대가 신성하게 여기는 것을 존중하라.
다른 사람에게 너의 종교적 관점을 강요하지 말라”
라는 역지사지의 지혜로서
존중과 배려 그리고 상호의 이해의 관점을 열어 가는 현명함과
현대의 물질문명이 나아가야 할 모두 다 함께 더불어 숲이 될 수 있는 삶의 방향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나눔과 배려
물질보다는 영혼을
탐욕스러운 이기주의 보다는 함께 더불어 숲이 되는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방대한 인디언의 영혼의 이야기에 대한 작은 책안에 담겨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입니다
영혼의 늘 갈구 하듯 책속의
소중한 인디언의 참 삶의 지혜를 가슴의 실천을 통하여
다함께 사는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