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소녀 청개구리 문고 39
이마리 지음, 이성희 그림 / 청개구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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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안부소녀와 호주 혼혈 소녀는 호주의 소녀 보호소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누가 이들을 도둑맞은 세대라고 했던가? 기구한 두 소녀의 운명이 넘 힘들지만 자신들의 미래의 평화를 위한 두 소녀의 힘찬 여정은 계속 된다. 세상의 고통받는 소녀들이여 절망은 없다, 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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