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독립군과 한글학교 -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독립운동 십대들의 힐링캠프 46
이마리 지음 / 행복한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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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접한 <압록강은 흐른다>의 맑고 순수한 글이 아직 가슴을 적시며 남아있는데, <소년 독립군과 한글학교>를 읽으며 미륵선생이(미루) 일제강점기에 머나먼 독일에서 한글과 한국문화를 지키기 위해 들인 노력에 무궁훈장을 받은게 다행인 것 같다. 위대한 선생을 소설로 탄생시킨 감동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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