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양말어딨어요"엄마, OO 어딨어요?" 너무나도 익숙한 이 문장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저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질문이에요. -엄마, 내가 저번에 동물 그림 그려놓은 종이 봤어요?-엄마, 빨간 색연필 봤어요?아이들은 언제나 엄마인 제가 전부 다 알려줄 것 같은 기대를 가득 품고 물어보는 것 같아요. 아! 물론 엄마인 저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 물건만큼은 쏙쏙 잘 찾아내곤 한답니다! 책 속의 엄마도 아이가 찾는 물건의 위치를 단번에 척척 알려줘요. 그만큼 아이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 가득하기 때문이겠죠 🤍 책 표지의 엄마와 아이를 보면 키 차이가 꽤나 나지만 눈을 꼬옥 맞추고 있는 모습이에요..아이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엄마양말어딨어요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엄마양말어딨어요 #dodo #dodo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양말 #목도리 #겨울 #사랑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어린이책 #아이독서이 리뷰는 @dodo.picturebook 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파도의 하루를 떠올려본 적이 있나요?파도는 일하러 가시는 아빠를 바라보며 울음이 터진 아이를 달래주고 꼬마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기도 하고 여름날, 북적북적 모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또 캄캄한 밤이 찾아오면 물속 친구들과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하죠! ‘파도의 하루’에서 파도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너무나 따뜻해요. 그리고 마치 지금 바닷가에 있기라도 한 듯이 생동감이 넘치죠. 파도의 렌즈로 바라본 세상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생각주머니가 쑥쑥 커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바다를 수없이 가봤지만 파도의 시선에서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파도는 그동안 꽤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네요.이제 아이들과 바다에 갈 때면 ‘파도의 하루’를 생각하며 이야기 나눠봐야겠어요!*이 리뷰는 '그린애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그림책으로 재미있게 한글 공부할 친구들 모두 모여라!한글 원리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의 [모음]편인 ‘하늘에서 포르르’는 제목마저 동심을 톡톡 건드리며 흥미를 자극해요.이 책은 요리조리 이동하는 무당벌레(•) 와 나뭇가지(ㅣ)가 만나 겪는 일화를 통해 모음의 원리를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다섯살인데 책의 중반부, 또 다른 무당벌레 친구가 등장해서 불이 났다고 알려주는 장면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보고 또 보고 무한 반복이었답니다. 커커커 저는 무엇이든 ‘즐겁게 학습하기’를 선호하는 엄마인지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너무 만족했어요. 그림책으로 한글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겠죠? 조만간 한글 원리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자음] 편인 ‘입에서 톡’도 구매해서 연계해 읽어줘야겠습니다! *책에 QR 코드로 수록된 ‘한글 원리 영상’과 ‘독후 활동지’가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𓂃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입에서톡 #하늘에서포르르 #한글그림책 #한글교육 #자음그림책 #모음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