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Book] 머디 써머 1 ㅣ 머디 써머 1
몽슈 / 플로린 / 2023년 7월

남녀 주인공들의 물핥빨 장면이 많고 서로간의 애정이 느껴지는게 눈에 보여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100자평] 머디 써머 1

[eBook] 머디 써머 1 ㅣ 머디 써머 1
몽슈 / 플로린 / 2023년 7월

몽슈 작가님 작품치고 많이 순하고 달달한 편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리뷰

[eBook] [세트] 잘해줘 봐야 (cuz nothing) (총2권/완결)
박독초 / 서커스 / 2020년 9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 읽었습니다. 여주와 여주아버지, 그 주변인물들, 남주가 얽히고 설혀 각종 사건사고가 터지는데 그게 로맨스와 적절히 버무려져서 만족했습니다.

[100자평] [세트] 잘해줘 봐야 (cuz nothing) (총2권/완결)

[eBook] [세트] 잘해줘 봐야 (cuz nothing) (총2권/완결)
박독초 / 서커스 / 2020년 9월

여주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걸로 오해하고 해명조차 들어주지도 않고서 이혼을 요구하는 남주가 밉상이었어요.
그래도 후반부에서야 자신의 잘못을 자각하고 자책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리뷰

[eBook] 내 심장의 주인
서지인 / 도서출판 선 / 2023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들은 어릴적에 서로간 호감을 가지고 살아왔으나 여주의 아버지가 딸의 심장병수술비를 마련한답시고 도박에 손을 댑니다. 되려 가진 돈만 잃게 되고 다급해진 여주의 아버지는 남주를 납치하는데, 그것도 모자라 남주의 부모를 죽이고 남주마저도 죽이려다 여주가 그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남주는 여주를 증오하게 되고 한국을 떠나면서 둘의 관계는 끝나게 됩니다.

수 년후 남주는 한 호텔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해 다시 한국에 찾아옵니다. 그곳에서 근무하고 있던 여주를 만나 인수 기간 동안 여주랑 함께 지내게 되면서 몰랐던 사실도 깨닫고 여주를 향했던 원망, 증오, 복수심이 자신만의 이기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을 자책합니다.

여주 아버지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파탄났던 두 사람이 각자의 마음을 깨닫고 재결합하게 된 것까진 좋았으나, 읽는 내내 오타가 신경쓰일 정도였습니다. 초반부에 좀 많았던 편으로 기억하고 중후반부에서도 잊을만하면 나오다보니 전반적으로 집중이 안됐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