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전개나 급발진없이 연예인과 매니저로서 만나 천천히 관계를 발전시켜가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집착,쏘패,도른남의 면모가 잘 드러났던 작품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피폐한건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