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창촌을 배경으로 한 노란장판 감성이 풍기는 조폭물입니다.남주의 거칠고 날티나는 말투가 그 감성을 한층 더 하는 듯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깨닫지 못한채로 지내는 두 주인공을 보며 마음한켠이 안쓰러웠는데 뒤늦게나마 서로의 사랑을 깨달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