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콘셉트가 신선하다. 빙하기 시대의 매머드 라이프를아이들에게 친숙한 공간인 ‘학교’에서 벌어지는 매머드의 상상력 넘치는 사건 사고들이 일러스트와 함께재미있게 풀어낸다. 일러스트도 아이들이 낙서한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더 친숙한 느낌이랄까. 2권 얼른… 현기증나요. 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