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분명 5, 6학년 창작 동화인데, 나에게도 많은 질문을 던진 책이다.
우연한 기회로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동화이니깐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하다가
점점 감정이입이되고, 집중하게 되고, 책 내용에서 우리나라를 보고 있었다.
그만큼 '마트'라는 공간에서 굉장히 현실적으로 하나의 사회를 보여주고 있다.
약자는 고통받고, 강자는 약자를 몰아내고..
이 모든게 아이들 시선으로 보여주고 있어, 유치한 듯 진지하다.
또한, 사회 약자인 어린아이들 각 각의 사연도 담고 있어서, 더 감정이입이 된 작품이다.
마지막 그림은 내가 원하는 '풍수'의 이야기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