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전엔 미처 몰랐던 49가지 - 군대 가서 철든 어느 이등병의 편지
양서우 지음 / 살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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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나는 전혀 해당 되지않는다고 생각한 군대.  


그런 나에게 남자친구의 군입대는 걱정이 앞섰다.

항상 남자친구와 군대 이야기를 하면 우울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대화가 좋게 흘러가지 않았다.

군대라는 가치관이 남자친구와 내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군대에 대해서 전혀 알지못하고, 내가 군대를 들어가지 않는 이상 남자친구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때, 우연한 기회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군대에 대해 다룬다. 

그래서 자세하게 군대의 역사라던지, 종류 등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지 군대에서만 끝이 나는 것이아니라 군대생활, 군대 시간 관리의 노하우를

이야기한다. 

작가 자신의이야기 뿐만 아니라 군대에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사례도 들어있어서,

흔히 여자들이 지루해하던 군대이야기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매력에 나는 넘어간 것이다.

군대이야기는 거기서 거기. 남자들의 자존심 싸움.으로만 여겼던 

군대이야기가 새롭게 느껴졌으며, 남자친구에게 군대가 또 다른 기회 일 수 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을 들게 했다.

그만큼, 이 책은 단순한 군대이야기가 아니다. 군대를 통해서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게끔 도와주는 길잡이가 될 수있다.


나는 이 책을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것이며, 군입대를 압둔사람들과, 군대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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