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주는 선물 - 치매 예방을 위한 회상요법
조영신 지음 / 따스한이야기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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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학교"라는 곳이 있는데 시에서 운영하는 

단기간 프로그램이고 아이들 방과후 수업같은 수업이 1~2시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 또한 대기가 많아 몇개월씩 기다려야하더라구요

기억학교에서도 그림이나 컬러링같은 수업을 진행한다고 들었어요~

컬러링을 통한 회상요법이 기억회복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책 읽기가 뇌 기능 향상에 가장 좋지만 사실 사느라 바빠 책 읽기 한번 제대로 안해보신 어르신들이라면 독서는 오히려 곤욕스러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컬러링은 손 쉽게 색칠할 수 있으면서도 집중력을 길러주니 어르신들께 부담없이 뇌운동을 하실수 있겠더라구요~

 

[기억이 주는 선물]을 통해서 지워지고 있는 기억 보다 행복한 기억들로 더 많이 채워나가길 바래봅니다.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은 것 같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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