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고난 천재 교육된 천재 ✍ 최장욱, 유민종 지음 우리의 상식을 뒤엎은 천재의 비밀 천재는 타고난 것일까? 천재는 교육된 것일까? 저서에서는 피카소, 왓슨, 스티브잡스 등 전세계 사람들이 타고난 천재로 인식하고 있는 역사상 천재들을 통해서, 천재가 타고난 부분보다 교육된 부분이 크다는 것을 다양한 천재들의 결과물과 그 탄생 과정을 통해 지극히 평범한 사고의 과정이 천재적인 결과물을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능 지수와 인지 영역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우리의 자녀가 천재가 될 수 있는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그들은 놀라운 창의성을 발휘해 세상이 모르던 것을 깨우치고, 발견하고 또 아무도 생각지 못한 혁신을 이루어 냈다. 그런데 이 위대하고 놀라운 과정에 '쉽게'는 없었다. 천재성이나 재능으로 이루어 낸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관정에서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그 분야에서의 깊은 전문성과 집념, 그리고 끝없는 노력이었다. 평범하지만 목표에 대한 맹렬한 노력의 과정이 천재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비밀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라는 띵크 디퍼런트 메시지처럼 말이다. "모든 사람은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단지 몇 분 간만 유지한다."-에드가 바레즈 "천재는 거대한 인내일 뿐이다."-조르주 루이 르클레르 뷔퐁 "미친 짓이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알버트 아인슈타인 "끊임없는 노력과 잦은 실수는 천재성을 향한 디딤돌이다."-엘버트 허버드 두뇌를 꾸준히 사용하면 두뇌가 발전한다. 심지어 이미 어떤 용도로 정해져 있는 뇌신경 세포라도 훈련을 통해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웨이트 트래이닝을 통해 근육이 커지듯이 두뇌도 훈련을 통해 커지고 고도화 된다는 사실은 '모든 아이들은 천재다'라는 명제가 옳다는 과학적 증거인 것이다. 천재 만드는 10년 법칙을 통해 의도된 신중한 연습을 거듭하여 각 분야별 천재의 비법까지 소개되고 있어 부모들의 필독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bookmessenger에게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