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 감사하면 감사한 일이 생긴다
유미애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11월

저자는 감사일기를 쓰면서 마음의 평화가 왔고 쓰다 보니 작은 일에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감사하면 감사한 일이 생긴다.”는 말처럼 신기하게도 감사한 일이 자꾸 생겼다.고 한다.

나 또한 새해 첫 계획에 '가족이 한권에 쓰는 감사일기'쓰기였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잘 쓰고는 있다.

물론 중간 중간에 몇번 빠뜨리기도 했지만.

가족 감사일기로 인해 달라진 점 하나는 

삼남매의 싸우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나의 어떤 언행을 가족들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게되니

더 신경써서 언행을 하게 되는 장점이 있었다.

분명한건, 저자가 느끼고 경험한 것 처럼 "감사하면 감사한 일이 정말 생긴다."는 것이다.

오늘도 건강히 하루를 살아낸 것에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책을 읽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