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을 읽고 난 저의 정말 예쁜 사람은...
사랑을 해 본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아팠던 사랑이든 아름다웠던 사랑이든...
사랑 안에서는 누구든 예쁘지 않을까요?
사랑과 이별은 어쩔 수 없는 공생관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