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초격차
리더의 덕목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부분은 ‘미래’에 대한 것입니다. 실패한 리더란 ‘미래를 망친 리더’라고 저는 단언해왔습니다. 자신이 물러난 다음 회사나 조직이 급격하게 쇠퇴의 조짐을 보인다면 그것은 최악의 리더가 남긴 최대의 피해라 할 것입니다. 리더가 절대로 범하지 말아야 할 실패는 ‘미래를 망쳐놓는 것’입니다. 미래를 망치는 리더는 가장 심각한 결격 사유를 가진 리더입니다.

초격차 | 권오현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64800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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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초격차
이렇듯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생존과 성장 외에 기여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리더로서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생존의 단계를 넘어 맡겨진 조직이나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람’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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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초격차
초격차란 단순히 기술의 격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격차란 단어에는 연구개발 목표 설정 및 방식, 제조 라인의 운영과 시스템, 인프라, 일하는 방법, 문화 등 모든 것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개선은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혁신은 모든 부문이 동시에 진행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 1위를 하고 있는데 굳이 위험을 감수risk-taking해야 합니까?”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임원들도 일부 있었지만 저는 과감한 도전의 길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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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초격차
제가 진화에 대한 책을 탐독하는 이유는 그것이 대부분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체가 종족을 보존하고, 상황에 대한 최적화를 통해 생존을 영위할 뿐 아니라 점차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저는 진화에 관한 책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게는 이런 생명체의 진화가 조직이나 기업의 생존 및 성장의 과정과 많이 닮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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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초격차
회의를 주재하는 리더의 역할은 주로 직원의 성과를 체크하고 그 잘잘못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는 것입니다. 많은 리더들이 새로운 제품 개발이 늦는다며 닦달하고,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시시콜콜 추궁합니다. 회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부하 직원들은 변명을 늘어놓느라 바쁘지요. 그러나 저는 실적과 같은 팩트 체크보다는 직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들에게 인간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쪽을 선호합니다. 선배가 후배 대하듯이 인생 조언도 아끼지 않고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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