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경제 성장의 과실이 자본가 등 소수에게만 돌아가게 되었다.
미국의 경제학자 에드 울프Ed Wolff도 미국의 상위 20퍼센트가 1983년부터 2009년 사이에 증가한 미국 전체 부의 100퍼센트를 챙겨 왔다고 지 적했다. 나머지 80퍼센트의 국민은 부가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는 것이 다. 좀 더 정확하게는 상위 5퍼센트가 80퍼센트를, 그중에서도 다시 이위 1퍼센트가 전체 부의 40퍼센트를 가져갔다. 20 이러한 소득 양구와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이를 뒷받침하는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 발표 내용도 있다. OECD 회원국 인구의10퍼센트 평균 소득이 하위 10퍼센트 평균 소득보다 9배나 높OECD 회원국 인구의 상위소득보다 9배나 높은 수준이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