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영국의 로저 베니스터(Roger Gilbert Bannister)가 다양한 과학적 훈련을 거듭한 끝에, 3분 59초 4라는 경이로운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절대로 넘을 수 없다고 여겨지던 마의 4분대 벽을 통쾌하게 깨부순 쾌거에 전 세계가 환호했다. 놀라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베니스터가 신기록을 수립하고 1년도 지나지 않아 23명의주자가 마의 4분대 벽을 깬 것이다. 선수들은 4분대 벽을 깨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선입관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 벽을 누군가 치운순간 단숨에 새로운 길로 내달리기 시작했다. 현재 1마일 달리기세계 기록은 3분 43초 13까지 내려갔다. 1마일의 4분‘이라는 기록은, 인체의 한계에서 보자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