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는 착각 -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닉 채터 지음, 김문주 옮김 / 웨일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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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감각은 의뢰로 부실하지만 어째든 마음은 경험한 대로 움직인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신념, 욕망 따위는 허구이고 내면의 자아는 없으면 우리 행동은 즉흥적으로 결정한다고 봅니다. 철학의 경험주의와 같은 맥락입니다. 


생각이 경험에 따라 흘러가기는 하지만 같은 현상을 보아도 해석해서 내면화시키는데 있어 분명 차이가 존재하는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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