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좋은 책 발견함 !!!!!진짜 읽으면서 아.. 좋은데? 만 여러 번 남발했고 킥킥 대면서 봤음ㅋㅋ큐ㅠㅠ몸은 자랐지만 마음은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어른인 강하고강하고를 구하러 온, 진짜 강하고 아름다운 어른들..이 책은 혈연과 세대를 뛰어넘는 강인한 연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나는 오래전부터 먼 미래를 생각할 때 꼰대 같지 않으면서도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소유한 아주 유쾌한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하나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을 존중하는 정말 어른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읽었고 타인을 존중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라는 것이 좋았다그런데 그런 할머니들을 이 책에서 발견했다 !!!!이마엔 나이키 밴드를 하고 장미 문신을 한 근육질 할머니 1뾰족구두 신고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는 할머니 2오징어 물회를 기가 막히게 말면서 딸도 없는데 사위를 들이신 할머니 3이렇게만 써도 힙하다 ..구절초리 할머니들의 억척스러운 활력과 다정한 오지랖, 호기로운 씩씩함이 나를 너무 즐겁게 만들었고 그 안에서 따뜻한 위로와 잔소리 섞인 다독임을 받았다 현대 사회에 지치고, 사회생활에 지쳐 우리가 가끔 시골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이런 따뜻한 연대가 필요해서가 아닐까 싶다내 취향은 이런 느낌인가 보다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재밌으면서도 은근히 마음을 툭툭 쳐서 여러 문장을 수집하게 하는 책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