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봤던 웹툰의 단행본 !
로맨스, 우정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책이다.
그림체도 정말 귀엽고,
내용도 따뜻하고 유쾌하다.
결국 나를 가장 잘 지켜봐주는 사람, 나의 내면을 들여보고 알아봐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는걸 또 한번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