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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아름답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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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네르 고개(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알프스 산맥을 통과하는 가장 낮은 고개-옮긴이)를 거쳐 잘츠부르크와 뮌헨으로 갔고, 트리에스테를 지나 볼차노(이탈리아 북부 도시-옮긴이)로 갔다. 모든 곳에서 날씨가 화창했는데, 뮌헨의 영국 정원을 거닐고 있을 때에만 보드라운 봄비가 보슬보슬 내렸다. 차양 아래 몸을 피하려고도 하지 않고 계속 발걸음을 옮기던 그는 독일에서 처음으로 맞는 비라는 생각에 어린아이처럼 짜릿한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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