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문학동네 시인선 28
박연준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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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조금 이상한 문학과지성 시인선 430
강성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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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서 있는 나무의 그림자가 고 있었다.
예감과 혼란 속에서 그랬다.

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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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잭은 대니가 자신에게 달려오며 "그 여자였어요! 그 여자였어요!"라고 외쳤을 때 들었던 확신이 처음으로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싸늘한 손가락이 등뼈를 쓰다듬는 느낌에 체온이 뚝떨어졌다. 그 느낌은 더해졌고, 갑자기 등에서 정수리까지 스치고 지나가며 잭의 척추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았다.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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