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호의 악몽 1 버티고 시리즈
댄 시먼스 지음, 김미정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분량의 압박이 있지만 댄 시먼즈의 작품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이야기와 문장도 수준 높을 뿐더러 폐쇄된 공간 속 인간들의 공포를 밀도 있게 표현해냄. 존 카펜터의 명작 괴물과 비교해보면 더 재밌는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