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손열음 - 플레이라이트 [디지슬리브]
손열음 (Yeol Eum Son) 연주 / NAIVE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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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씨의 터치에는 그루브가 있어요. 이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하지만 이걸 장점으로 받아들이면 팬이 될 수 밖에 없네요. 카푸스틴의 곡을 열음씨 연주로 듣고 좋아서 카푸스틴의 자연을 사서 듣고는 당황했습니다. 같은 곡인가 싶을정도로 다르더군요. 이 음반 듣고 모짤트까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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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북을 두드리며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 은행나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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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모든 무술에 통달한 절정의 고수를 보는 느낌이다. 그의 이름은 글쓰기의 절대고수 올가 토카르추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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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브람스 : 후기 피아노 작품
브람스 (Johannes Brahms) 작곡, 안데르체프스키 (Piotr Anderszew / Warner Classics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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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음이 터져 나오는 순간, 작곡가 브람스가 시공간을 초월해 직접 말을 걸어오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특히 4번 트랙인 <6개의 피아노 소품, Op. 118>는 ‘멜로디 장인’이라 불리는 브람스의 진면목이 안데르체프스키의 손끝에서 완벽하게 재탄생한다.

​최근 몇 년간 접한 음반 중 단연 ‘탑 오브 탑‘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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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수업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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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내용이 너무 좋다네요. 이런 감동적인 내용을 쓰면서 부부의 동반자살로 생이 마감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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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음 사이에서 - 아르보 패르트의 음악 여정
요나스 실드레 지음, 신호경 옮김 / 마르코폴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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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보페르트의 음악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그래픽 노블까지 나오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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