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흐름을 꿰뚫어보는 금리의 미래
박상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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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단순히 예금 , 대출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주택가격. 주가 등 자산 가격은 물론

환율 및 원자재 등 각종 가격 흐름을

좌우하는 변수 역할을 한다

 

금리를 보면 경기를 알 수 있다

금리는 경기를 반영한다

경기가 좋으면 금리가 상승하고

경기가 안좋으면 금리는 하락하는 것이

통상적인 금리 흐름이다

 

글로벌  금리 흐름을 좌우하는 미 연준도

2019년까지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 역시 글로벌 추세와 비슷하게

2018년 1.5% 인 국내 정책 금리가

2018~ 2019년 중 추가 상승할  전망이다

 

투자를 결정하는 입장에서

금리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

금리와 간련된 실질금리 추이도

주목해야 되는데

은행금리가 2%이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5% 이면 예금자의 실질자산 증가율은

0.5% 감소하게 된다

이런 마이너스 실질금리 상황에선

투자자는 예금보다는 실질자산에

투자해야 자산을 지킬 수 있다

 

국내의 경우도 현재의 소폭 마이너스 

실질금리 수준이 상당 기간 유지 될 

전망이다

최소한 마이너스 실질금리가 

여전히 자금을 각종 자산으로 

유입시키는 원동력 역할을

할 것이다

일반 투자자라면 자본차익을

목적으로 한 단기 채권투자는

피하는게 좋다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경우엔 

나쁘지않다

 

또한 금리 상승시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는 부동산 투자 역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된다

ETF를 활용한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게 좋은데 ETF는 금리 상승

국면에서 좋은 헷지수단 역할을

할 수 있다

금리 상승시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 ETF에 투자하거나 금리 상승에

헷지하기 위한 리버스  ETF 를 

고려해 보는게 좋다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투자전략은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아야 된다

국내 투자뿐 아니라 해외 자산투자 등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분산 투자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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