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of Joy 샘
차진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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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짧은 단상들을 시로써

녹여낸 작품으로써

철학적 예술들이 들어있는

작품들

오랜만에 시집을 읽고 나니 함축적 시어들이 내포된 의미를 찾는 즐거움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빼곡히 채워져 있는 책들을 만나다고 듬성듬성 글자들이 채워져 있는 시집을 보면서 여백의 미와 여운들을 느낄 수 있었다. 시의 읽는 맛은 다양한 해석들의 여지를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둔다는 점이다. 시집을 통해서 작가가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발견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한다.

오래 남는 선물

조깅 앱을 보니 5km 정도를 달렸다

까치와 까마귀, 무당벌레가 신호등에 앉아 있고 맥문동, 마가렛 꽃이 하늘거리는 새벽,

땜방울이 해 뜨는 시간을 알린다. 맥문동을 보니 어린시절이 떠오른다

꽃과 나무들이 많았던 우리 집은, 오랜 책과 다양한 문화의 음악이 있는 서가가 있어 상상력과 감수성을 보호할 수 있었고, 소음과 공해, 유독한 환경으로부터도 보호받을 수 있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었고,

사유의 여행은 그보다 넓고 자유로웠다

시인 에머슨이 말하지 않았는가,물리적인 여행보다도

정신의 여행이 가치 있다고

코로나 시대에 생각해볼 말이다.

지금도 가끔 나는 음악의 법열 속에서 유영한다

몇 해 전 보첼리 공연, 시니컬한 표정으로 자리에 않은 관객들도 공연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는 다들 빛나는 얼굴이었다.

옆 좌석 모자는 "아들 이런 공연 보여줘서 고맙다"며 서로 손을 잡고 돌아갔고, 앞자리 중년 남성은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

각자의 삶이 있지만, 음악속에서 다들 하나였다

지난 7월,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영면에 들었다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했던 그는 이제 생을 떠났지만, 그기 남긴 선물으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나는 가끔 묘음보살을 떠올리며, 만트라로 만든 음악을 듣고 하는데 그때마다 평화와 안정을 느낀다. 단순하게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살며, 삶 또한 예술적으로 만들어 나가길 기원하면서

진언을 들으며 궁그의 자유와 생명, 영원을 일깨운다

자유란 여기 바로 이 순간이다

사랑과 아름다움도 마찬가지다 (P.50~51)

삶의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소소한 것들에서 예술의 영원성을 느끼게 해주는 시어들이었다.

음악을 통해서 평화와 안정을 느끼며 그 속에 있는 자유와 생명 영원을 일깨우는 작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의 기억

우리의 머리는 많은 것을 잊지만

가슴은 모든 것을 기억한다

우리가 여전히 희망을 지닌 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사랑.

우리가 영원히 기억하는 이유

언제나 사랑이 우릴 기억하고 가슴에서 떠나지 않으므로 (P.100)

사랑이라는 두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심오하게 전달하고 있다. 가슴속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기원한다.

겨울 소곡

밤나무로 된 이젤을 조립하고 20호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었지만 진짜 나를 그린 것은 언제부터일까

누구의 작품인지, 창으로 비치는 새벽 풍경이 아름다워 밖으로 나간다

발걸음 따라 사색의 시간에 든다

프랑스의 라스코 벽화부터 MOMA(The Museum of Modern Art)에 걸린 호크니까지

모나리자,레오나르도 다빈치, 베토베,스티브 잡스, 링컨, 만델라,간디, 아인슈타인, 마더테레사를 차례로

떠올린다

직업이 예술가였든 삶이 예술이었든 가치 있는 것들에 죽음과 시간은 무의미하다

헤르만 헤세는 WW2이후 그림을 그렸고 조지W부시도 그림을 그렸다. 이슬람의 모스크 근처에는 아기를 업은

여인이 태피스트리 밑그림을 그리고,SNS의 새로운 스타도 무언가를 그린다. 그림 앞에서 각자 다른 순간을 맞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유와 기쁨을 경험한다

어느 성자는 삶에서 경험한 일들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민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삶 자체가 아름다운 그림이었다

위로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에도 우리는 누군가를 치유하고 스스로를 치유한다

피카소는 말했다. 어린아이처럼 그리게 되기까지 70년이 되었다고

어느 이름 높은 추기경도 말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기까지 70년이 걸렸다고

붓다의 걸어간 길 따라 깨달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자비의 향기 가득한 삶

사원에서 손끝으로 누군가의 얼굴을 그리는 어린아이가 떠오르며, 훗날 소녀가 성불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나도 모르게 겨울 아침 차가운 공기의 별빛에 이끌리고 있을때, 유인 우주선이 성공하고 하늘을 나는 것이 비행기만이 아닐 때에, 우리가 여기까지 왔노라고 미소를 지으면서도, 아직 여기까지구나 하게 되는 것들에 대해,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생각한다 (P.110~111)

인생의 세월을 넘어 예술의 세계에 도달하기 까지의 시간이 덧없게 느껴진다. 겨울에서야 인생의 깊이도 알게 되고 예술의 참맛을 알게 되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 시라고 느껴졌다.

오랜만에 시를 통해서 감수성을 적시고 문학적 감흥을 열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여러 이웃들도 이 시집을 통해서 삶의 기쁨의 샘을 만끽하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 지식과 감성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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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연금술 - 절대 무너지지 않는 부에 관한 위대한 통찰
데이브 램지 지음, 고영훈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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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의 돈의 연금술을 통해서

객관적인 경제적 자아에

직면하는 삶을 살자.

돈에 대해서 만큼 우리의 관심과 목적을 지닌 재화는 드물 것이다. 우리의 인생이 돈과의 싸움이라고 정의하는 혹자도 본다. 우리를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는 돈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많이 무지한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돈에 대한 잘못된 진실을 바로잡아주고 거울에서 자신의 얼굴을 비추듯이 투명하게 자신의 현재 자산상황을 바라볼 것을 주문하고 있다. 진정한 경제적 자유는 거울속의 자신의 모습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닐때 주어진다는 데이브 램지 자산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자. 그가 전하고 있는 7가지 돈의 연금술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보자

빚은 당신이 아닌 은행만 배불린다.

빚이 돈을 벌게 해주는 수단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이해했는가? 이 잘못된 믿음, 그리고 이로부터 파생된 오해들이 여전히 우리사회에 널리 퍼져 있다. 거짓말도 자주, 크게, 오래 하면 사실이 된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라. 부채는 은행이 부자가 되는 방법일 뿐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돈을 빌리는 즉시 당신은 은행의 노예가 될 것이다.

재산을 모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수단은 당신이 매달 버는 수입이다. 수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대출금과 신용카드 대금을 갚는 데 다 써버리면 결코 돈과 싸워 이길 수 없다. 당신이 번 수입을 올바른 곳에 투자해 돈을 불리면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오직 수입과 투자만이 부를 쌓는 지렛대라는 걸 잊지 말길 바란다.

(P.91~92)

7가지의 돈의 연금술

1. 비상자금 1000달러(약100만원) 모으기다.

7가지의 돈의 연금술에서 가장 중요하며 모든 과정에서 기본이 되는 첫번째 연금술은 어던 위기 상황에서도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 닥치든 자기 자신을 구제해줄 수 있는 비상자금을 모으자, 연 소득이 2만달러(약2000만원)미만이라면 500달러(약50만원) 부터 시작해도 좋다. 소득이 2만 달러가 넘는다면 1000달러(약 100만원)는 모아야 한다. 다른 지출을 줄이고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서라도 반드시 1000달러부터 마련하자.

2. 가장 강력한 적, 눈덩이 빚 갚기

당신도 마찬가지다.

빚이라는 치타에서 벗어나려면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며 도망치는 가젤이 되어야 한다.

죽기 살기로 적을 따돌리는 절박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3. 몇 개월은 끄덕없을 여유 비상자금 완성하기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제안하는 이 방법은 수많은 사람을 통해 검증된 원칙이다. 그러니 당신이 예외일 것이라 착각하지 마라. 단지 첫걸을을 떼기가 어려울 뿐이다.

4. 품격 있는 살을 위한 노후자금 마련하기

당신도 언제가는 반드시 노후를 맞이한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품위있는 노후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당장 노후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해야 하는 노후자금이기에 신중하게 몇년간은 고심한 후에야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노후 대비는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최우선 과제이다.

5. 당당한 부모를 만드는 학자금 마련하기

저축과 아르바이트를 통한 학비 마련 외에 내가 가장 권장하는 방법은 장학금이다.

6.자유를 향한 마지막 관문, 주택담보대출 상환하기

나는 주택담보대출을 다 갚으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말한다. 이것은 사실이다. 주택담보대출을 다 갚으면 친구들과 친지 이웃들을 초대해 파티라도 벌여보라. 빚 하나 없이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부러워하며 그들도 7가지 돈의 연금술을 기꺼히 배우고 싶어 할것이다.

7.즐기고 투자하며 부자가되는 축복 누리기

돈은 즐기고 투자하고 베풀 때 잘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의 방법은 우리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그렇다 투자는 모노폴리 게임과 유사하다. 모노폴리 게임을 하다 모면 딸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다. 시장 또한 등락을 거듭한다.

하지만 분별있는 투자자는 일렁이는 파도를 잘 참고 견디며 오랜 기간 동안 투자를 계속한다.

부의 대한 원리와 철학을 재정립하고 돈에 대한 연금술을 바탕으로 우리의 재무적인 환경이 개선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궁극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만끽하며 각자의 삶에서 윤택한 삶을 영위하는 이웃들이 될것을 바라며 이 책을 일독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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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연금술 - 절대 무너지지 않는 부에 관한 위대한 통찰
데이브 램지 지음, 고영훈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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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램지 자산 전문가가 역설하는 돈의 연금술 7가지 법칙을 삶속에서 적용하고 실천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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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되기의 철학
스티네 옌선.프랑크 메이스터르 지음, 금경숙 옮김 / 생각의집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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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양육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책

자녀교육이 중요한 시대이다. 우리의 자녀들은 미래이다. 지혜롭게 아이들을 길러내는 방법을 아는 것은 부모되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여기 네덜라드의 키잡이 부모교육을 통해서 좀더 체계적인 양육을 통해서 아이들을 길러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 책에서는 부모의 권위를 어디까지 내세워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아이들의 말을 다들어주어서 응석받이로 키워야 하는지 아니면 엄격하고 훈육과 지도를 바탕으로 자녀를 양육하는가 이다. 다양한 인터뷰와 사례들이 나열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자녀양육의 길잡이를 모색할 수 있다.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는 육아 태도와 개별 아동의 요구에 대한 관점은 갈수록 더 중요해졌다. 거기서 부모는 아이에게 책임을 많이 부여하는 사람에서, 관심을 아주 많이 기울이는 사람으로 변하여, 아이는 응석 받이가 될 소지가 있고, 그래서 권위와 엄격함이 더 필요하다고 외치는 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육아 철학의 역사는, 본펴적인 규칙을 위에서 아래로 강제해야 한다는 입장의 사상가들과, 아이의 특정한 상황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믿는 사상가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시소를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는 극장 강연을 하면서 마지 못해 양쪽 흐름에 다 편승한 부모가 많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런 부모들은 엄격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르면서도 아아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는 말도 듣는다. (P.34~35)

들어주기 분야의 끝판왕은 영적인 양육자들이다. 이들은 불교나, 요가와 마음챙김같이 보다 실용적인 수련 들의 동양 철학에서 주로 영감을 받는다. 영적인 양육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 그룹은 마음챙김에 중점을 두는 앙육자들로, 주의를 기울이고 현재에 있을 중요한 버팀목으로 삼으며, 양육을 일련의 규칙이라기보다는 마음 상태로 여긴다. 주로 동양 철학과 불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효울성과 성과 생산성에 복무하는 서구식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을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두번째 그룹은 보다 구체적인 소통법을 사용하여 부모와 자녀를 이어주는 접촉에 중점을 두는 부모들이다. 양육자들에게 주로 소통 기법을 제안한다.

요즘 마음을 챙긴다는 단어는 어디에서나 쓰인다. 첫 번째 그룹이 대상 부모층을 더 넓히는 데 마음챙김을 이용하여 상업적인 승산을 노리다고 비판할 수 있을 테지만 영적인 소리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구할 대상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 흐름은 냉정함이나 더 많은 권위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반대하다 (P.73~74)

디지털 세계가 아이들에게 그렇게 나쁜 것일까? 이 질문에서 디지털 세계나 모니터 문화 같은 용어는 분명한 뭔가를

가리킨다는 뉘앙스를 풍기지만, 사실 모니터나 컴퓨터와 관련된 온갖 분야를 포함하는 용어다. 예를 들면 게임 영화 드리마 유튜브 채팅방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 또는 SNS가 수두록 하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모니터 앞에 앉아서 하는 어떤 것들은 중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어떤 것들은 아주 싫어한다. (P.123)

다양한 철학자들의 칸트 존 로크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통해서 우리아이들을 어떻게 길러야 할지에 대한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여러 이웃들에게도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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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되기의 철학
스티네 옌선.프랑크 메이스터르 지음, 금경숙 옮김 / 생각의집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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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을 양육하는 방법들을 통해서 한번쯤 자녀육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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