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프로젝트 - 나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집중의 힘
에릭 퀄먼 지음, 안기순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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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달별로 집중해야 하는 테마를 정해서 작은 습관으로 기적 같은 성공을 일구는 집중 강화 프로젝트 12

를 구성하고 있다. 2월에는 시간관리에 집중하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다. 3월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다.

새로운 학기와 2025년의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기 좋은 시즌이다. 이 책을 통해서 2025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 겠는지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 보는게 좋을듯 하다.

자이가르닉 효과는 종종 왕성한 독서가에게 자주 일어난다. 글들은 몰두해서 책을 읽는 동안에는

모든 등장인물과 저자의 이름을 알고 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직후에 책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내용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심지어 몇 년 전에 읽었던 책을 우연히 다시 읽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현상은 뛰어난 사람들에게서도 일어난다.

나는 꾸준히 이렇게 자문하기 시작했다. 다른 모든 할 일을 더욱 쉽게 처리하거나 불필요하게 만들 수 수있는

한가지 일은 무엇일까? 나는 이러한 질문의 다양한 형태를 유명한 동료 오스틴 사람들인 팀 페리스

와 제이 파파산에게 배웠다. 파파산은 게리 켈러와 함께 쓰고 내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 원씽

에서 해당 개념을 더욱 깊이 파고든다.

텔레비전이 진화하면서 필로는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태도를 바꿨다. 그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반영되는 상업적 현실을 혐오했다. 스티브 잡스가 자기 아이들에게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금지시킨 것과 비슷하게 필로는 아들인 켄트에게 텔레비전을 보지 못하게 했다.

오늘날에는 휠씬 더 많은 미디어와 장치가 등장해 우리의 정신을 산만하게 흔든다. 도구가 본질

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다. 미디어는 오히려 휼륭한 학습 도구가 될 수 있다. 다만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소비하지 않을 때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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