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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 지친 나에게 권하는 애니메이션 속 명언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4년 7월
평점 :

애니메이션은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잘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있으면 동심을 자극한다. 이 책에는 어릴적 순수함과 모험 사랑과 용기를 담은
여러편의 애니메이션의 명대사들이 수록되어서 현재의 내가 만날 수 있는 시간
들이다. 이 책에서 담긴 대사들을 보면서 그때의 감동과 희열을 다시금 재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깊은바닷속 사람의 얼굴을 한 물고기, 이면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주인공 포뇨가
있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묽괴 소녀 포뇨는 아빠 몰래 오랫동안 동경해온 육지로
올라가기로 마음 먹죠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아빠와 동생들과 함께 했더
집을 떠나 가출 합니다. 포뇨는 해파리에 몸을 숨겨 수면 위로 올라옵니다.
주인공 소피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모자 가게에서 일하는 18살 소녀입니다. 소피의 친구들은
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에 신이 난 한컷 몸을 치장하지만, 소피는 파티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일에 집중합니다. 파티 준비를 하는 친구들은 예쁜 옷을 입어보며 하울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랫동네이 사는 여자 아이가 하울에게 심장을 먹혔다는 중, 하울은 예쁜 여자에게만 관심이
있다는둥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