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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평점 :

요즘 독자들은 짧은 구절로써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책들을 선호하는듯 하다.
많은 텍스트 속에서 노출되어 있어서 피로도가 많은듯 하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만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내 삶의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인생 인간관계 고민에 대해서
마음의 치료제로써 이 책을 가까이 하기를 바란다.
인간관계
인간관계는 장소에 묶여 존재합니다.
당신을 괴롭히는 직장 상사나 동료, 부하도, 직장이라는 장소를
떠나면 그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잊어도 좋아요. 만약에 필요하다면 직장을 바꾸면
되니까요. 도피처가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편한해질 거예요.
의존성
그 사람들은 부모님과 적당한 거릴르 두지 못한 것입니다.
부모님이 제멋대로 행동하셔도, 부모님의 말씀이니 듣고
따르는 것이죠, 사실 이런 행동은 착한 아이처럼 보이지만
부모님에게 독이 되는 일입니다. 여기서 벗어나는 첫걸음은
당당하게 거절하는 것이에요 엄마 그날은 안 돼 그러면
나중에 봐 같은 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