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 싫어하던 바퀴벌레의 매력에 푹 빠진 젊은 과학자의 이야기
야나기사와 시즈마 지음, 명다인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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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생에서 가까이 하기 싫지만 함께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여름철 모기 실내에 출몰하는 바퀴벌레

가 이들중에 속한다. 이 책은 바퀴벌레에 대해서 연구하는 이가 쓴 책이다. 무슨 이런 책을 썼을까 하는 궁

금중이 들어서 읽어보았는데 우리가 가진 바퀴벌레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 바로잡아주는 흥미로운

책이었다. 특이하게 새로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바퀴벌레는 지갑 모양의 알집에 복수의 알을 차곡차곡 넣은 뒤 천천히 알집을 낳는다. 시간이 소용되는 만큼

죽기 지전에 때맞취 산란하는 건 무리다. 그렇다면 어쩌다 죽기 직전에 알을 낳는다라는 말이 나온 걸까?

추측건대 알집을 가지고 다니는 바퀴벌레 의 생태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 바퀴벌레는 잡식성으로 병원체(살모넬라균 이질균 타푸스균 등)의 운반책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염된 장소에 들렀다가 식탁이나 식재료 등에 병원체가 있는 대변을 배설해

균을 퍼뜨리는 경우이다.

특히 실내에 출몰하는 바퀴벌레는 배수구 싱크대 등 잡균이 많은 장소를 통과했을 가능성이 크다.

웬만하면 손대지 않고 처리하는게 바람직하다. 숲속에 서식한다 해도 무얼 섭취하고 어디에 있다

왔는지 알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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