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나이, 오후 2시 10분 - 꽃처럼 아름다운 나의 멋진 인생을 위해
염해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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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좋아하고 꽃처럼 살고자 하는 저자의 인생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처음 이 책을 보고

우리의 인생 시간표를 말하고 있는 제목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면서 과연 나의 인생의 시간표는

얼마정도 왔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했다. 사람들은 다들 자신의 인생을 무한하다는 착각을 하며

살고 있다. 자신의 인생의 끝은 오지 않을 거라고 여기지만 신은 누구에게나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을 허락했다. 이런 인생을 열심히 멋지게 살고자 하는 저자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면 읽게 되었다.

뒷늦게 자신의 인생의 한 자락을 남기기 위해서 책쓰기를 시작한 작가의 열정이 느껴졌다. 피아노를

좋아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인생의 항로의 중간 지점을 지났으며 지금도 여정의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자신의 삶, 몇 년 저 자서전

강의 중 각자의 살아온 인생을 그래프로 그리는 기회가 있었다. 당시의 자기 삶을 100이라 가정하고

주관적이지만 지난온 시절들을 점수로 환산해 꺽은 선그래프로 그리는 방식이었다. 나의 그래프는

커다란 한번의 절벽은 있었지만 거의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상향 곡선이라 그런대로 모양이 괜찮았다.

사람이 가진 천성은 말 그대로 하늘이 내린 성품을 뜻한다. 타고난 성격은 계속 발달하고 변화하기 때문

에 의지와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성격은 바꾸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남 앞에 서는 걸 두려워하고 소심하며 열등감까지 많은 내성적인 내 성격 때문이다.

성격을 고치기 위해 의식적으로 에너지 넘치는 사람과도 만났다. 외향적인 들과 함께 있으면 몸에 맞지 않

는 옷을 입은 것 같았다. 불편한 적도 있지만 기분은 좋아졌다. 의지와 노력으로 무대에서 연주하고 취미

가 비슷한 사람들과 커뮤니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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