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 나를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삶속에서 저마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각자의 스토리를 통해서 인생이라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우리들의 희노애락

을 통해서 삶은 전개 되어진다. 그 삶이 행복하던지 아닌 불행으로 포장 되어 있던지 모두는 신이 허락한 인생의 길을 걸어야

한다. 여기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서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서 우리네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녀의 걱정대로 책이 잘 팔리지 않을 수도 있다. 모든 책이 백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는 것은 아니니까. 하지만 단 몇 사람이라도

내 책을 읽고 공감해 준다면, 내 글의 가치를 알아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첫 시도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란 쉽지 않다. 수십 년 작품활동을 하고 수많은 상을 탄

작가도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완벽을 바라는 사람은 영원히 첫걸음을 뗄 수 없다, 스스로에게 그런 짐을

지우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짓이다. (P.87)

명휘는 항상 웃는 얼굴이었다. 웃음소리도 독특하고 호쾌했다. 부모님조차 어릴때를 제외하고는 명휘가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

다. 어쩌다 혼날 때조차 눈물은 커녕 싱글 거려서 어이 없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고 명휘가 골치 아픈 문제아인 것은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자기 할일은 알아서 하고 예의 바르고 사리에 밝았으며 공부도 잘했다. 그저 두 손 두발 다들 만틈 못말리게 잘

웃는 아이였을 뿐이다. 대학입시를 치르고 한 지방대 의과대학에 들어간 명휘는 극강의 친화력과 무한한 낙천성, 항상 웃는 얼굴과

도무지 NO라고 하지 않는 너그리운 마음씨로 금세 유명인사가 됐다. (P.166)

기만하지 않고, 속이지 않으며,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비겁하게 공격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으며,

배반하거나 회피하지 않는다.

누구의 감정도 소홀 하지 않고,

누구의 시간도 낭비하지 않는다.

인연이라면 함께하고, 인연이 아니라면 돌아선다.

이것이야말로 사랑의 규칙 아닐까.(P.19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